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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 정지…"방사능 누출 없어"

경주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 정지…"방사능 누출 없어"
입력 2019-01-21 17:10 | 수정 2019-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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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8시 58분쯤 경주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측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전동기 상부의 감속용 브레이크 패드로 추정되는 곳에서 연기와 스파크가 발생해 원자로가 자동 정지했고 발전소에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성원전 3호기는 현재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과 같은 사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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