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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조추첨 귀국' 벤투 감독 "한 경기도 방심 안 해"

'조추첨 귀국' 벤투 감독 "한 경기도 방심 안 해"
입력 2019-07-18 17:13 | 수정 2019-07-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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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추첨에 참석한뒤 귀국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 경기도 방심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2차 예선이 쉬울 거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며 "한 경기 한 경기 승리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돼 성인 남자 대표팀 사상 최초로 '평양 원정'을 치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선 "홈 앤드 어웨이로 2경기씩 치른다는 점에선 다른 팀과 같다"며 "잘 분석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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