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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영향 최소화…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전자 "日 영향 최소화…인위적 감산 없다"
입력 2019-07-31 17:12 | 수정 2019-07-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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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일본의 대 한국 핵심소재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인위적 생산 감축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늘(31) 2분기 경영실적 공시 직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정부의 조치는 소재에 대한 수출 금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허가 절차에 따른 부담이 있다"며 "진행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영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현물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적용한 것"이라며 "이런 상승세가 장기 가격에 영향을 줄지는 단언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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