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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몸통 시신' 피의자 신상공개…38살 장대호
'몸통 시신' 피의자 신상공개…38살 장대호
입력
2019-08-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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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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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38살 장대호 씨의 얼굴과 신상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데다,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손님 A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데다,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확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손님 A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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