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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부동산 '수상한 거래' 대대적 조사

서울지역 부동산 '수상한 거래' 대대적 조사
입력 2019-10-07 17:06 | 수정 2019-10-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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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부처와 서울특별시 등 32개 기관이 서울 강남권과 마포·용산·성동 등 이른바 마용성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성사된 의심스러운 부동산 거래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행정안전부·국세청 등과 오는 11일부터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정상적 자금 조달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차입금이 많은 거래와, 현금 위주의 거래, 가족 간 대출 의심 거래뿐 아니라 업·다운·허위계약 의심 거래, 미성년자 거래를 포함한 편법증여 의심 거래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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