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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연천 돼지 수매, 살처분 서둘러야"

"김포·파주·연천 돼지 수매, 살처분 서둘러야"
입력 2019-10-07 17:14 | 수정 2019-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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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기도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대해 돼지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하게 마쳐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대책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이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농가에 이해를 구하면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이후 총 13건이 발생해 돼지 14만5천 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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