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이덕영

정부,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76곳 선정

정부,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76곳 선정
입력 2019-10-08 17:10 | 수정 2019-10-08 17:26
재생목록
    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총 7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결과 서울 청량리동과 회기동, 부산 대평동 등 15곳에서는 바이오 허브 구축과 해양산업 혁신기지 조성, 일자리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 등의 사업이 시행됩니다.

    또, 경남 창원시 소계동과 부산 용호동, 강원 영월군 등 61곳에는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과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한 주차장, 도서관, 돌봄시설 등 생활 SOC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역별로 컨설팅을 지원해 도시재생 역량 격차를 완화하는 한편, 선정지역과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경우 사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하는 등 투기수단이 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