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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필희

美 "韓·日과 비핵화·대북조율 중요성 재확인"

美 "韓·日과 비핵화·대북조율 중요성 재확인"
입력 2019-10-09 16:08 | 수정 2019-10-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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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현지시간으로 8일 워싱턴DC에서 한국과 일본의 북핵협상 수석대표와 한·미·일 협의는 물론 한·미, 미·일간 양자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협의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고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한미일 3국간 지속적인 대북 조율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대북 대응과 이를 위한 공조 방안이 중점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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