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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비자 "한국 오면 가장 사고 싶은 건 K-뷰티"

해외 소비자 "한국 오면 가장 사고 싶은 건 K-뷰티"
입력 2019-10-09 16:11 | 수정 2019-10-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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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온라인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품목은 화장품, 향수 등 이른바 'K뷰티'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상반기에 협회의 해외직판 플랫폼을 이용한 해외 소비자 4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을 방문할 경우 가장 구매하고 싶은 품목으로 가장 많은 26%가 K뷰티를 꼽았습니다.

    이어 앨범과 DVD 등 K팝 관련제품이 24%, 식음료는 16%였습니다.

    자국 상품과 비교했을 때 한국 제품의 강점으로는 32%가 품질, 23%가 명성을 꼽았고 가격 경쟁력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8%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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