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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BMW 5대 중 3대가 리콜차량…국토부 정밀조사

불탄 BMW 5대 중 3대가 리콜차량…국토부 정밀조사
입력 2019-11-01 17:16 | 수정 2019-11-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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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들어 수도권 일대 에서만 모두 5대의 BMW 차량에서 불이 난 가운데, 3대가 이미 리콜을 받았던 차량으로 확인돼 국토부가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부터 오늘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모두 5대의 BMW차량에 불이 나 확인한 결과, 리콜 원인이었던 배기가스순환장치 EGR을 교체한 차량이 3대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대 모두 화재와 관련해 다른 특이점이 발견됐지만, 교체한 EGR에서 누수 가능성이 있어 정밀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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