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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돼지열병 한 달째 잠잠…멧돼지는 '복병'

농장 돼지열병 한 달째 잠잠…멧돼지는 '복병'
입력 2019-11-08 17:11 | 수정 2019-1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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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9일 이후 한달째 국내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이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열병이 지난 9월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병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14차례 발생해, 돼지 43만 5천마리가 살처분 대상에 올랐거나 수매 도축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접경 지역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잇따라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긴장 상태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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