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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주택연금 가입연령 60→55세…공시가 9억 원까지 확대
주택연금 가입연령 60→55세…공시가 9억 원까지 확대
입력
2019-1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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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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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연금의 노후보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가입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55세로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한 금융분야의 대응 전략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가격 상한도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현실화하고, 불가피한 이유로 주택연금에 가입한 주택에서 살지 않을 경우 이 주택을 임대하는 것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한 금융분야의 대응 전략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가격 상한도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현실화하고, 불가피한 이유로 주택연금에 가입한 주택에서 살지 않을 경우 이 주택을 임대하는 것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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