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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밤부터 찬바람, 기온 뚝…밤새 충청·전북 눈 조금

[날씨] 밤부터 찬바람, 기온 뚝…밤새 충청·전북 눈 조금
입력 2019-12-04 17:22 | 수정 2019-12-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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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에는 큰 추위 없어서 활동하기 무난하셨죠?

    하지만 밤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밤 10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강원 산간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포천이 영하 12도, 철원도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요.

    서울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서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밤사이 충청과 전북 지방에서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눈길 조심하셔야겠고요.

    수도권 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오후부터 밤사이 전라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 안동 영하 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2도, 대전 2도, 부산 8도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요.

    대설인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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