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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효정

'文 케어 2년차' 작년 건강보험 보장률 63.8%

'文 케어 2년차' 작년 건강보험 보장률 63.8%
입력 2019-12-16 17:11 | 수정 2019-1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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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케어' 시행 2년 차인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63.8%로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은 63.8%로 전년보다 1.1%포인트 상승했으며, 법정 본인부담률은 19.6%,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16.6%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케어는 가계 의료비 절감에도 영향을 끼쳐 연간 의료비가 월급의 두 배가 넘는 환자를 '고액 의료비 환자'라고 볼 때, 지난해에는 그 규모가 57만2천 명으로 전년보다 13.1%, 8만 6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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