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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경찰,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무마 의혹' 수사
경찰,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무마 의혹' 수사
입력
2019-02-22 09:33
|
수정 2019-02-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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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버닝썬과 서울 강남경찰서의 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브로커 역할을 한 전직 경찰 등을 어젯밤 긴급 소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강남서 경찰과 이 과정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경찰 출신 사업가 강모 씨를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수대는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담당한 강남서 경찰 일부를 입건했고, 브로커 강 씨를 통해 경찰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버닝썬 이모 대표도 오늘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강남서 경찰과 이 과정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경찰 출신 사업가 강모 씨를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수대는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담당한 강남서 경찰 일부를 입건했고, 브로커 강 씨를 통해 경찰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버닝썬 이모 대표도 오늘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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