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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명현

文 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

文 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
입력 2019-06-26 09:35 | 수정 2019-06-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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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과 미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가진 뒤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하고, 이어 공식오찬을 주최할 계획입니다.

    공식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경제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서는 지난 199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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