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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참사' 실종자 찾기 위해 육해공 수색

'다뉴브 참사' 실종자 찾기 위해 육해공 수색
입력 2019-06-26 09:50 | 수정 2019-06-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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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참사와 관련해,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은 실종자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수색팀은 수상수색을 계속 진행하며, 사고지점에서 40-70km 떨어진 지역에서 육상수색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또 헬기를 투입해 다뉴브강 하류 방향으로 사고지점에서 국경까지 범위를 넓혀 항공수색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는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2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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