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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 "바이킹 시긴호 블랙박스 보존"

헝가리 경찰 "바이킹 시긴호 블랙박스 보존"
입력 2019-07-04 09:43 | 수정 2019-07-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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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경찰이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의 가해 선박, 바이킹 시긴호의 블랙박스를 확보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사고 생존자인 한국인 탑승객 2명은 헝가리 경찰을 면담하고 수사기록을 열람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두 차례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 발생 현장 인근 CCTV 녹화자료와 사고 당시 운항 중이었던 인근 선박 관련 자료를 확보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현지 언론이 바이킹 시긴호가 3일마다 자동 삭제되는 블랙박스를 탑재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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