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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공조 수사…다크웹 아동음란물 310명 검거

32개국 공조 수사…다크웹 아동음란물 310명 검거
입력 2019-10-17 09:46 | 수정 2019-10-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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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영국 등 32개국 수사기관이 한인이 운영하는 다크웹에 개설된 아동음란물 사이트에 대한 공조수사를 벌여 한국인 223명을 포함한 이용자 31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한국인이 운영한 아동음란물 사이트에 대한 국제공조수사를 벌여 32개국에서 이 사이트 이용자 3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크웹은 익명성이 보장되고, IP 주소 확인이 어렵도록 고안된 인터넷 영역으로, 운영자나 이용자 추적이 어려워 아동음란물 유통이나 마약 거래 등에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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