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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10월 외환보유액 4천63억 달러…사상 최고치
10월 외환보유액 4천63억 달러…사상 최고치
입력
2019-11-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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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1-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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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환보유액이 9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30억달러 늘어난 4천63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띠면서 유로화, 엔화 등 기타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가치가 늘어난 게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30억달러 늘어난 4천63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띠면서 유로화, 엔화 등 기타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가치가 늘어난 게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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