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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당정 "발전소 노동자의 정규직화 신속 추진"
당정 "발전소 노동자의 정규직화 신속 추진"
입력
2019-12-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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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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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건 이후 특별조사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안의 후속조치로, 발전소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신속히 추진하고 원청업체의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연료환경 설비운전 분야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내용의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종합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컨베이어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위험 업무에 대해선 인력 확충을 통해 2인 1조 근무를 안착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연료환경 설비운전 분야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내용의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종합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컨베이어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위험 업무에 대해선 인력 확충을 통해 2인 1조 근무를 안착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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