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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2월 말에 열린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남북미 실무진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회담 핵심의제 사전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켰다는 논란을 ... 박재훈
- '2월 말' 못 박았다…트럼프-김영철 '90분' 면담 김영철 북한노동당 부위원장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했습니다. 면담 직후 백악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말쯤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의 만남은 첩보작전하... 여홍규
- '착착' 준비되는데…트럼프 이례적인 '침묵' 왜? 보신 것처럼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표가 일단 나왔고 실무적인 준비 협상도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와 달리 침묵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특파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북한 인사들이 묵고 있는 호텔, 이... 박성호
- 3자 '실무'는 이미 시동…'꼬리 물며' 협상 이어 특히 이번에 주목할 대목은 스웨덴에서 우리 정부를 포함한 남북미 3자의 실무 회담이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정부가 종전 선언과 함께 새로운 협상방안, 이른바 체인리액션이라고 하는데요. 즉 서로간의 의제가 계속 이어지는 연쇄 협상안을 제시했는데 북미 ... 이정은
- 靑 "시간표 나온 것 환영…장소도 결정된 듯" 청와대는 북미간에 2월 말이라는 시간표가 나온데 큰 의미를 두면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세옥 기자! ◀ 기자 ▶ 네 청와대입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가 발표되지 않아 애매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청와대는 긍정적... 이세옥
- 미세먼지 속 1만 명 모여…"내가 김용균이다" 미세먼지로 흐린 주말,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참가해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죽음의 외주화 중단하라!"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며 ... 남효정
- "구조 계속하려 기존 동물들 안락사"…사퇴도 거부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동물구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했지만 그간 제기된 의혹들을 반박했고, 대표직 사퇴는 거부했습니다. 양효걸 기자입니다. 박소연 대... 양효걸
- [소수의견] 경찰조차 주저했던 그 날…'강제진압' 명령한 그는? 철거민 다섯 명과 경찰 한 명이 목숨을 잃었던 용산 참사가 발생한지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경찰의 무리한 강제진압이 있었고, 여섯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도 사실상 중단된 상탭니다. 먼저 곽승규 기자가... 곽승규
- [소수의견] 달라진 게 없다…툭하면 "나가라" 보상금 '쥐꼬리' 당시 망루에 올랐던 사람들은 철거를 앞둔 상가의 세입자들이었습니다. 길게는 수십 년 동안 가꿔온 상권이지만, 세입자라는 이유로 그 공을 인정받지 못하고 턱없이 부족한 보상금만 받고 쭃겨나야 했죠. 10년의 시간 동안 세입자들의 사정은 좀 나아졌을까요? 계속... 이준희
- 내릴 때는 '살짝'만…한 대당 '5천 원' 더 남긴다 정부가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며 유류세를 내린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최근엔 국제유가도 계속 떨어졌죠. 기름값에 다 반영이 됐을까요? 따져봤더니 이익을 챙긴 건 주유소였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시... 이재민
- [단독] 다자녀 지원하진 못할망정…"2자녀만 국가장학금" 4인 가구의 대학생은 받을 수 있는 정부의 국가장학금을, 비슷한 조건에서 자녀가 세 명인 5인 가구인 경우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죠? 교육부가 지원 기준을 4인 가구에 맞췄기 때문인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4인 가구가 보편적이어서라는 답변이... 신정연
- [넥스트] "놀아줘" "싫어요"…말 안 들어 더 귀여운 '반려' 로봇 뉴스데스크는 오늘부터 기술이 바꿔놓을 우리 미래의 일상을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기술의 새로운 탐험이라는 영어 표현을 줄여서, 넥스트라고 이름붙였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진 다음의 모습을 담겠다는 뜻도 있습니다. 첫 순서로 로봇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필희
- 펄떡펄떡 '오징어회' 지금 맛보세요…"배마다 가득" 어획량이 크게 줄었던 오징어가 최근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오징어가 풍어를 이루자 추운 날씨에도 새벽 항구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배연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새벽녘 겨울 바다를 가르고 오징어배가 항구로 들어옵니다. 도착하는 배마다 ... 배연환
- [이슈 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사흘간 지속 外 한 주 동안의 주요 뉴스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알아보는 이슈콕. 이번주에 가장 많이 언급된 소식은 다름 아닌 미세먼지 뉴스였습니다. 언급량이 23만 건이 넘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미세먼지였죠. 며칠 괜찮더니 주말인 오늘 전국의 하늘은 또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뭔가 대책이...
- 벤투호, 불필요한 잡음 차단…"우승에만 집중"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마치고 이승우 선수의 기용을 놓고 잡음이 일기도 했는데요. 선수들은 하나임을 강조하며 16강전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부상으로 빠진 나상호를 대신해 긴급 호출을... 손장훈
- '이게 바로 낚시 스윙'…볼수록 매력 만점 이른바 '낚시 스윙'으로 요즘 세계 골프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호성 선수, 일본 투어 개막전에 출전중인데요. 독특한 스윙 장면 한 번 보시죠. ◀ 영상 ▶ 저희 '90초 인터뷰' 코너 에서 소개해 드린 적도 있는데요. 비거리를 늘리고 살아남기 위해 스... 정규묵
- [톱플레이] 3점슛 안 되면 드리블로…'한 번 막아볼래?' 外 달인이라고 하나만 잘하라는 법은 없죠? NBA 커리 선수의 또다른 묘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LA 클리퍼스와의 경기. 커리 선수, 오늘은 슛감이 별로인가 본데요. 드리블로 바꾸나요? 우선 비하드백 드리블로 한 명 제치고요, 다음은 방향 전... 손장훈
- [스포츠 영상] '올스타전, 기차 타고 팬들과 함께 가요'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내일 창원에서 열리는데요.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밤사이 스모그 유입…'대한' 낮부터 찬바람 주말인 오늘도 먼지 때문에 많이 답답하셨죠. 서울에는 또다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 주간 서울의 일평균 농도를 보시면 지난 주말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이후 그래도 주 중반 이틀간은 공기 질이 양호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날이 풀리자 농도가...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