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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에서 홍역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홍역 환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 여행이 늘어나는 설 연휴 이후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일 레이더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양국의 군사 교류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해군 사령관은 다음 달 예정됐던 ... 이언주
- 홍역 환자 40명으로…"해외 유입 바이러스" 올 겨울 홍역 환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에서 홍역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이후 발생한 홍역 환자가 이제 마흔 명으로 늘었습니다. 상당수는 해외 여행을 다녀온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첫소식 김민욱 기... 김민욱
- "해외여행 절반이 동남아"…설 연휴 '최대 고비' 보건 당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신것처럼 홍역 확진자들은 해외 특히 동남아에서 유입된 바이러스에 직, 간접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연휴기간 동남아로의 여행이 많아 설 연휴가 홍역 확산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이어서 윤정혜 기... 윤정혜
- "일본 독감 유행, 국내 영향 크지 않을 것" 반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의 경우 국내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건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형은 세계 보건 기구가 유행을 예고해 올해 백신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 윤정혜
- "해군 사령관, 日 방문 보류"…군사 협력 축소되나 네, 다음 소식, 일본의 초계기 도발로 시작된 한일 간 긴장이 군사 교류 축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해군은 다음달 예정된 1함대 사령관의 일본 방문 계획을 보류했고 일본 역시 올 봄 해상자위대 함정의 한국 파견 계획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공윤선
- 장외투쟁 선언한 한국당…2월 국회 '빈손' 되나 국회에서는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나흘째 국회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고, 오늘은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현안이 산적한 2월 임시국회는 역시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박소희 기자. ◀ 기자 ▶ 네, 국회입니다. 한... 박소희
- 설 앞두고 줄줄이 '출사표'…자격 논란에 신경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은 이번주 잇따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황 전 총리에 대해선 당내에서 출마 자격 논란이 불거지는 등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준석 기자입니다. 한 자리에 모인 9명의 당권 주자... 김준석
- 양승태, 이완구 '무죄' 변호사 추가 선임…재판에 '올인'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무죄를 이끌어냈던 변호사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변호인단에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하는 구속적부심은 신청하지 않았는데요, 향후 재판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임명찬 기자... 임명찬
- 대낮 만취 차량 추돌‥고속도로서 '활활' 50대 남성이 대낮에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윤창호 법도 시행됐는데, 언제쯤 이런 뉴스가 사라질까요. 사건 사고소식, 이지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경차 한 대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이지수F
- 일할 수 있는데…"차라리 비정규직이 나았어요"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목표치의 85퍼센트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고령 노동자가 많은 청소나 경비 분야에선 차라리 비정규직일 때가 나았다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도시관리공단에... 임상재
- 천장 새고 간판엔 고드름…꼭대기 목욕탕이 원인? 건물 내 누수로 곳곳에 고드름과 종유석이 생긴 상가가 있습니다. 화재 위험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관할 지자체는 민사로 해결하라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북 청주에 있... 이재욱
- 노후자금 불려준다기에…"고수익 쫓다 낭패" 노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 요즘의 60대, 신중년 세대를 어제에 이어 짚어봅니다. 은퇴 후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노후 대비입니다. 은퇴를 앞둔 중산층 절반이 노후에 빈곤층으로 전락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취재했... 김경호
- [넥스트] VR 장비 없이 3차원 영상 감상한다 ◀ 기자 ▶ VR 장비를 쓰고 영상을 보면 가상현실에서의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무게감이 있고, 착용했을 때 번거로운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같은 장비 없이도 3차원 동영상 감상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휴대전화 ... 이필희
- "손혜원 논란에 유명해졌네"…관광객 '북적' 손혜원 의원 논란 이후 목포 근대역사문화 거리가 요즘 관광객으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임시 관광 안내소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김 윤 기자입니다. 손혜원 의원의 조카가 운영하는 전남 목포시 창성장.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 김윤
- 40명 숨지고 수백 명 실종…"3년 전에도 같은 사고" 브라질 광산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마흔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된 상태인데요. 이 지역에서 3년 전에도 같은 광산개발업체가 운영했던 댐이 붕괴된 적이 있어 브라질 국민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조효정... 조효정
- 공연시장 커졌지만…"스타 의존, 더는 안 돼" 지난해 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8천억대를 돌파했습니다. 대작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티켓 파워가 있는 스타 마케팅에 의존하다보니 겹치기 출연, 티켓값 상승 같은 문제도 여전하죠.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봄 국내 초연되는 대작 의... 홍신영
- '스트레이트' 예고 오늘 밤 11시5분 방송되는 탐사기획 에서는 양승태 사법부의 강제징용 재판 거래 사건 당시 일본 극우 정치세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범 기업들이 배상금을 물지 않게 해달라고 사실상 재판 개입을 요구한 사실을 폭로합니다. 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구속됐지만 사법농단에... 전영우
- "잘 만났다, 삼성!" 시즌 첫 4연승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농구 LG가 김종규의 활약으로 삼성을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번 시즌 삼성과의 다섯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천적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프로농구 사상 두번째로 홈관중 250만명을 돌파한 L... 정준희
- 올해는 20승…"복귀는 한화 이글스로" 개인 훈련에 한창이던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모처럼 팬들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올해 20승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언젠가 한화로 꼭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영상 ▶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류현진 선수. 약간 날렵해진 것도 같죠? 팬들과 퀴즈... 전훈칠
- [톱플레이] 올 시즌 리그 첫 골…"부활 신호탄 쐈다" 外 프랑스 디종의 권창훈 선수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서서히 부활하는 것 같은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디종과 AS 모나코의 경기. 찍어 올린 패스가 권창훈에게 연결됩니다. 그대로 왼발, 골~~~ 오프사이드 아니죠. 1대 1 상황에서... 전훈칠
- [스포츠 영상] 심석희 등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 월드컵 출전 위해 독일 출국 심석희와 최민정, 임효준 등 우리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이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을 위해 오늘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 마칩니다. 전훈칠
- [날씨] 내일 오후 다시 추위…스모그·황사 유입 1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도 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5도 가까이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요. 평년 수준도 훌쩍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내려오면서 모레...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