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가 베트남 다낭 쪽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장소와 날짜는 다음주 국정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힐 걸로 보입니다. 북미 실무협의차 비건 대표가 내일 방한합니다.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지사가 즉각 상고하면서 이제 ... 박재훈
- 출발 '고향역'…할아버지 마음은 벌써 동구밖 설 연휴 첫날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하늘에서 본 한반도의 설 풍경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유경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귀성객들을 실은 열차가 고향으로 힘차게 내달립니다. 바닷길을 따라 섬으로 향하는 여객선. 설렘... 이유경
- 지금 출발하면 시원하게 달립니다…"곧 정체 해소" 오늘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정체를 빚었는데요. 이 시각 흐름은 어떤지 알아보죠.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 ◀ 기자 ▶ 네, 서울요금소입니다. 지금 상황 전해주세요. ◀ 기자 ▶ 네, 지금은 고향 가는 길 훨씬 수월합니... 홍의표
- '최후의 심판' 대법원에선?…'진술 신빙성' 관건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곧바로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직접 변론을 열지 않고 2심까지의 재판 기록만 보고 판결하는데요. 올 상반기 중 최종 결정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앞으로 진행될 대법원 심리 과정, 임명찬 기자가 전망해드립... 임명찬
- 일정·장소 결국 트럼프가 발표하나…비건 내일 방한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다낭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최종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효정 기자입니다. 가장 유력한 개최지로 꼽히는 베트남 다낭에는 백악... 윤효정
- 속속 제출되는 '이해충돌방지법'…알맹이는 쏙? 손혜원 의원 논란 이후 국회의원들의 이해충돌 문제가 계속 불거지면서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충돌을 어디까지 규정할지 여전히 애매하고, 처벌 규정이나 전문 감시기구 구성 문제도 빠져 있어 법안 심사과정에서... 이준범
- [소수의견] '줬다 빼앗는' 설상여…명세서에 붙은 '압류' 딱지 쟁의행위를 벌인 노동조합을 상대로 사측이 제기하는 손해배상 소송… 노동자의 임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소송이다보니, 개인이 감당하기엔 불가능하죠. 이런 소송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몇년... 곽승규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실업수당…53만 명 대상 실업급여는 직장을 다니는 동안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받을 수 있죠. 그러나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일을 하다 실직하는 저소득 근로층도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업급여라 할 수 있는 한국형 실업부조의 도입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찬정
- '1조 5천억' 어디서…취직 노력 안 하면 어쩌나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필요한 예산이 1조 5천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실업부조에서 돈만 받고 취업하지 않는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한 보완 장치도 필요합니다. 이어서 김성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고용복지센터의 실업급여 설명회. 실업... 김성현
- 표 바꾸려면 "일단 취소하세요"…年 300억 챙겨 기차로 귀성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데 버스표나 항공권과 달리 유독 기차표는 예약을 변경하려면 무조건 취소하고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요. 이렇게 거둬들인 취소 수수료가 작년 한해 3백억 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귀성객들로 가... 강연섭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자의 죽음…"장례비 버거워"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어,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무연고 사망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8명은 형제나 자매, 자식이 있어도 시신 수습을 포기한 경우라고 합니다.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장장에 도착한 운구차에서 세... 박진주
- 천하진미 '종어' 맛볼 날 오나…"수라상 단골메뉴" 환경파괴로 멸종된 어류 중 왕에게 진상하던 '종어'라는 생선이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멸종된 이 물고기를 대량 증식해 생태계에 되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멸종위기 2급인 가시고기라고 합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몸이 거무스름하고 ... 김윤미
- [넥스트] "사물이 허공에 떠 있는 듯"…일상으로 다가온 홀로그램 ◀ 기자 ▶ 가수 싸이씨가 제 옆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홀로그램을 이용한 가상현실입니다. 바닥의 스크린에서 올라온 빛이 이렇게 비스듬히 설치된 반투명 필름에 반사된 건데요. 지금까지 홀로그램 기술은 대형 빔 프로젝터나 반사막 등 값비싼 시설이 필요했... 이필희
- [강다솜의 뉴스픽] 사적 모임에 학생 불러 공연 시킨 학교 # 사적 모임에 학생 불러 공연 시킨 학교 BTS 정국, 수지, 혜리, 조이, 카이, 세훈. 이 대세 아이돌들 모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인데요.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이곳, 요즘 정말 난리인 거 아시죠? 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공연 연습이라는 명목으로 군부대... 강다솜
- [이슈 콕] 김경수 경남지사, 1심서 법정 구속 外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 주 동안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콕 시간입니다. 이번주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언급량 1위를 차지한 소식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는 뉴스였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판결이다 보니, 정치권 논란도 치열합니다. 더불어...
- '돌풍의 카타르' 일본 꺾고 사상 첫 우승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아시안컵에서 카타르가 우승 후보 일본을 꺾고 사상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에 골까지 예술이었습니다. ◀ 영상 ▶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과 돌풍의 팀 카타르의 결승! 전반 12분 만에 카타르가 ... 전훈칠
- '복귀파의 힘'…30승 고지 선착 프로농구에선 선두 현대모비스가 KT를 꺾고 가장 먼저 3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대성과 양동근 등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경기 막판 힘이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한 달 반만의 부상 복귀전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드리블하다 넘어지는... 손장훈
- [톱플레이] 경기도 지고, 매너도 지고 外 하나가 마음대로 안 되면 다른 것까지 안 풀리는 날이 있습니다. 톱 플레이 출발합니다. 데이비스컵 테니스입니다. 빨간색의 벨기에 선수, 강한 서브~ 넘어오고요~ 다시 리턴~ 아, 힘이 너무 들어갔나요. 크게 벗어났어요. 그런데 화가 많이 났나...
- [스포츠 영상] 팀 승리 이끈 문정원 서브 득점 국내 여자배구의 대표 강서버죠. 도로공사 문정원 선수가 오늘도 예리한 서브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 마칩니다.
- [날씨] 밤사이 서해안 짙은 안개…겨울비 흠뻑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늦은 밤 귀성길에 오른 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는데요.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겠고 겨울비도 흠뻑 오겠습니다. 내일 하루 제주 산지에는 최고 80mm, 남부 지방은 최고 40mm, 강원 산지로는 최고 5cm가량의 눈이 내려...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