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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은 엄청난 경제 대국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비핵화 합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도봉산에서 ...
- '50분' 청와대 면담…北 접촉 직전 한미 최종 조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의제, 합의 내용을 최종 조율하기 위한 북-미 간 실무 협상이 내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만남을 위해서 서울에 온 미국 측 스티븐 비건 대표가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나서 미국 측 입장을... 조국현
- 트럼프 "북한 입지 좋아"…'경제대국' 밝은 미래 언급, 이유는?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큰 탈 없이 제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들으면 귀가 솔깃해질 말을 꺼냈습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 국가 중 하나가 될 거"라는 말입니다.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나온 이 말, 어떻게 해석... 여홍규
- 또 한 번의 '새해'…"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민족의 명절, 설날을 하루 앞둔 오늘, 화창한 날씨에 공기도 비교적 깨끗했죠?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선 분들, 참 많았는데요. 연휴 사흘째 표정을 양소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흥겨운 꽹과리와 북 장단, 추위로 움... 양소연
- 또 도봉산에서 추락…곳곳에 덜 녹은 얼음 조심하세요 그런가하면, 설 연휴,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있었습니다. 등산을 하던 50대 여성이 3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숨졌는데요. 평소에도 줄을 붙잡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가파른 코스인데다, 군데군데 길이 얼어 있어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로 기자가 ... 김세로
- "조상님께 군의원 죄를 고합니다"…예천군 '망제'에 귀성객까지 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연수 추태로 고향 망신을 시키자 군민들이 군의원들의 죄를 고하는 망제를 올리고 전원 사퇴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까지 망제에 참여하면서 격앙된 민심을 보여줬습니다. 박흔식 기자입니다. 설날... 박흔식
- "값 더 낮춰도 되니 내 집부터"…담합 '강철대오' 와르르, 왜? '우리 아파트는 절대 얼마 이하로는 내놓지 말자'는 집주인들 담합이 기승을 부린 때가 불과 얼마 전입니다. 그런데 집값이 하락세로 꺾어진 지금, 탄탄하던 이 아파트 집주인들의 결속은 어떻게 됐을까요. 전준홍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전준홍
- 5백만 원 쥐여주고…"18살 됐으니 혼자서도 잘 살아보렴" 여러 사정 때문에 부모의 품을 떠나 보육시설에 맡겨진 아이들이 현재 2만7천 명이 넘습니다. 이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이 때 나라에서 지원금 5백만 원을 줍니다. 그게 전붑니다. 가족이 없어서 보육시설에 맡... 최유찬
- 이번 설도 '넘긴' 상봉…이제 '5만 5천 명' 남았다 5만5천987명 작년 말 기준,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중 생존자 숫잡니다. 매달 3, 4백 명씩 세상을 떠나다보니 이젠 전체 신청자의 40% 정도만 생존해 있습니다. 사실 명절 때면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성사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번 설은 그러지 못합니다.... 이호찬
- [학종 6년] '금수저 전형'에 '입시 코디'…사교육 어떻게 변했나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에는 학생부 관리를 위해서 내신은 물론이고요. 동아리 활동, 소논문까지. 이른바 '입시코디'에게 의존하는 부유층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여기 보시는 것처럼, 학생부에는 내신, 수상경력, 봉사활동, 과목별 평가까지. 큰 항목만 보더라... 전동혁
- [학종 6년] 특별관리..몰아주기.. 그래도 '학종' 믿으라고요? 사실 학생부 종합전형, 학종은 다양한 적성과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됐습니다. 학종을 중심으로 한 전국 대학들의 수시 모집 비율도 80%나 되는 상황인데요. 그런데도 학종을 '믿지 못하겠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이유가 뭔지, 계... 정시내
- [클럽'버닝썬'사건] 이문호 대표, 폭행 사과…각종 의혹은 부인 성폭행과 마약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강남 '버닝썬 클럽'의 공동대표 중 한 명인 이문호 씨가, 명절 연휴인 오늘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탄받아 마땅한 고객 폭행은 처벌받아야 할 것"이라고 사과하면서도 마약과 성폭행 의혹 등은 부인했습니다. 이... 이문현
-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웃음 폭탄에 '천만 카운트' 시작 새해 극장가에 코미디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3일 만에 8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근 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대작들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한 반면, 작지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들이... 김미희
- 20살 동갑내기 '팀킴'명성 우리가 잇는다 월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20살 동갑내기로 이뤄진 여자컬링대표팀이 강팀 스웨덴을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영상 ▶ 2대1로 쫓긴 3엔드. 스킵 김민지가 던진 이 마지막 스톤 보시죠. 먼저 우리 스톤 때리고 이어서 상대 스톤만 밖으로 쳐냅니다.... 이명진
- 덴트몬-허훈 찰떡 콤비 '51점 합작' 치열한 순위싸움이 한창인 프로농구에서는 KT가 허훈-덴트몬 콤비의 맹활약으로 KCC를 잡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초반은 KCC가 좋았습니다. KT의 3점포가 주춤한 사이, 이정현과 브라운이 내외곽에서 득점을 올리며 1... 정준희
- [톱플레이] 맨유 첫 5위 "순위 경쟁 이제부터" 外 감독 하나 바뀐 뒤 완전히 달라진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리그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요즘 지는 법을 잊은 맨유 상대로 수비가 잘못 걷어내면 이렇게 됩니다. 포그바 놓치지 않고 올리고 래시포드 그대로 슈팅~ 선제골... 이명진
- [스포츠 영상]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슈퍼볼 통산 6번째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슈퍼볼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다우승 타이 기록이네요.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밤사이 대기정체, 미세먼지 조심…설날 일교차↑ 그리웠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고향 가는 길 불청객 미세먼지 때문에 신경쓰인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지금도 모래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남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대기 정체가 이루어지면서 오전까지 공기가 탁...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2월 4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