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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다음주 북한과 미국이 아시아 제3국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갑니다. 조만간 한미 정상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가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민주당과 민평... 이언주
- "韓美 정상, 조만간 통화"…北美 다음 주 추가 협상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미 회담이 잘 움직이고 있다'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와대는 현재 상황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비핵화 해법에서 한미 간 이견이 없다고 강조하고, 문재인, 트럼프 두 대통령의 전화 통화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 박충희
- 평양 협상은 협상이 아니었다?…다음 주 협상 주목 7일 동안 남북을 오가며 광폭 행보를 했던 비건 대표는 오늘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워싱턴 연결해보죠. 여홍규 특파원. ◀ 기자 ▶ 네. 워싱턴입니다. 비건 대표가 워낙 한반도에서 광폭행보를 했잖아요, 출국하면서 공항에서 한마디 하지 않을까 기... 여홍규
- 분주해진 하노이…호텔 예약 '별따기' 하노이는 북미정상회담 준비로 분주하다고 합니다. 하노이 현지 북한 대사관 앞에 이호찬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이기자, 오늘 일요일인데요 북한 대사관 직원들 출근을 했다고요. 회담 준비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나요? ◀ 기자 ▶ 오늘 북한 대사관 앞에 여러 언론사... 이호찬
- 멈춰선지 어느덧 3년…"이번엔 문 열릴까?" 오늘은 개성공단이 가동을 중단한 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직·간접적으로 개성공단에 투자한 남측 기업 모두 2백여 곳인데요. 3년 간 개성공단 문턱도 밟지 못하고, 상황이 나아지기만 기다려 온 기업인들은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남대른 기대를 걸고 있습니... 조국현
- '5·18 망언' 분노 폭발…"의원직 제명 추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사실과 다른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해 민주당 등 다른 정당들이 국회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파문이 확산되자 한국당은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문제를 일으킨 세 의원의 징계 여부에 대해서는... 오현석
- '가짜뉴스'로 결론났는데…"국민 대표들이 확산" 5.18은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해 일으켰다는 이른바 5.18 북한군 개입설은 이미 법원에서 수차례 근거없는 허위 사실로 결론났습니다. 역사를 왜곡한 명백한 허위사실이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제1 야당 국회의원들의 입을 통해 다시 한 번 버젓이 퍼져나갔... 박영회
- 1조 389억으로 막긴 했지만…당장 또 내년 협상 한미가 오늘 방위비 분담금 협정에 가서명했습니다. 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은 1조 3백억 원 수준으로 정해졌고, 이번 협정의 유효기간은 미국 주장대로 1년으로 단축됐죠. 미국이 곧바로 증액을 요구하고 나설 전망입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 나세웅
- 응급 의료 떠받친 '아틀라스'…"그 짐 나눠지겠다" 국내 응금의료 체계를 구축한 고 윤한덕 중앙 응급 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유족은 응급환자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는 고인의 꿈을 이뤄달라고 호소했고, 동료들은 고인의 무거웠던 짐을 나눠지겠다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윤정혜
- 1년 만에 규모 4.1 지진…"큰 지진 또 오나" 불안 오늘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된 피해 접수는 없었지만, 울산, 부산에서까지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1년 만에 또 발생한 규모 4 이상의 지진에 포항 인근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박상완
- 봉변당한 여성 택시기사…"핸들 꺾고 무차별 폭행" 경기도 남양주에서 한 남성이 60대 여성 택시 기사를 마구 폭행하고 도망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리포트에서 틀어드릴 영상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폭행을 당한 여성 택시기사는 외상 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 이유경
- 게임하다 "교태 좀 부려봐"…툭하면 성희롱에 욕설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성희롱과 언어 폭력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똑같은 폭력인데, 신고를 해도 제재할 방안은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윤상문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6명이... 윤상문
- 전대 연기 안돼서 보이콧?…'진짜' 속내는 북미정상회담과 일정이 겹친 한국당 전당대회는 결국 후보 단 두 명 만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세훈, 홍준표 등 전대 보이콧을 선언한 후보 측의 얘기를 들어보니, 다른 현실적인 계산도 있어 보입니다. 김지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 김지경
- 수수료·사업비 떼고…'진짜' 수익률 공개한다 펀드나 보험 상품에서 사업비나 수수료를 얼마나 떼어가는지, 암호같은 용어로 작성된 계약서나 상품 설명서를 봐서는 사실 알기가 어렵습니다. 복잡한 금융 상품 정보가 앞으로는 알기 쉽게 바뀐다고 하는데요. 노경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5년 전 ... 노경진
- 몇 번 누르면 쉽게 주문?…"장애인에겐 벽" 식당이나 극장에서 화면을 터치해 음식을 주문하고 티켓을 사는 무인 키오스크가 요즘 많아졌죠. 하지만 장애인들에겐 어떨까요. 빠르게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는 아직 부족합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형 상가의 한... 임상재
- '알리타'가 이 손에서…할리우드 주름잡는 한국인들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알리타를 보면 시각 특수 효과가 엄청난데요. 알리타의 그래픽 기술을 총괄한 전문가가 한국인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전문가들을 김미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배우의 동작 수백개를 캡쳐하... 김미희
- 리버풀 '선두 탈환' 맨유 '4위 점프'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운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최근 주춤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던 리버풀. 작심하고 나온 듯 파상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24분, 상대 골문을 열... 김태운
- 2000년생 3인방 '도전이 아닌 경쟁이다' 지난 해 11년만의 가을 야구에 성공했던 한화. 올 시즌 무한경쟁을 선언했는데요. 특히 2000년생 3인방의 도전이 매섭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이명진 기자입니다. 쉴틈 없이 이어지는 3루 수비 훈련. "다리 움직여! 그래 그래 좋아!" 모처럼 ... 이명진
- [톱플레이] '컷 탈락했지만 인기는 최고' 外 '낚시꾼 스윙' 최호성 선수의 유쾌했던 PGA 도전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그림같은 페블비치입니다. 첫번째 PGA 도전에 나선 최호성 선수! 특유의 낚시꾼 스윙 티샷입니다. 갤러리들 관심 좋고 코스도 나쁘지 않죠? 결국 버디 기회. 가나요~ ...
- [스포츠 영상] "눈싸움하자" 게시글 보고 수백명 모여 함께 눈싸움하자고 올린 SNS에 하루만에 남녀노소 수백명이 모였습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한파 점차 약해져…전국 미세먼지 '보통' 어제보다는 찬바람이 조금 잦아들었죠?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도 차례로 해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맹추위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집니다. 다만 아침 출근길 기술은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살짝 오르긴 하더라도 여전히 예년보다는 춥...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이만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