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5·18 망언 파장이 오늘 한국당 대구 연설회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윤리위 회부 결정을 한 김병준 위원장을 향해 당원들의 거센 야유가 장시간 쏟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망언에 대해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
- 文 "나라의 근간 무너뜨려"…"대통령이 갈등 조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파문, 열흘 만에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화의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으로,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면서 문제의 망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한국당은 "이미 사과하고 징계까... 이세옥
- '망언 3인방' 징계안 상정도 2월 국회 정상화도 불발 국회에서는 5.18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한 윤리위원회가 열렸지만 여야 사이에 입장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동경 기자. ◀ 기자 ▶ 네, 국회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이종명 의원 제명 조치는 한... 이동경
- 더 커진 '욕설과 야유'…"급격한 우경화 우려"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두번째 합동 연설회를 열었는데 보수의 텃밭이라할 대구, 경북 지역이었습니다. 지난주 1차 때 보셨겠지만 연설회장을 사실상 장악했던 김진태 후보를 지지하는 이른바 '태극기 부대'가 오늘도 세를 과시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 서혜연
- 중국發 열차 들어오는 그 곳…"北 인사 수십 명 목격" 지금 베트남에서 의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창선 부장의 일행 가운데 일부가요. 어제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한 기차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육로 방문 가능성, 정말 현실이 될지 주목됩니다. 조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조효정
- 北 의전·경호팀 하노이 '총집결'…'회담장' 언제?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 정상회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북한과 미국, 그리고 베트남 정부의 실무접촉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베트남 하노이에 남재현 기자 나와있습니다. 자 남기자, 오늘 하루종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창선 부장이 조금 전에, 정... 남재현
- "내부 성폭력 수사의지 있나"…검사장들 실명 공개 검찰 내부 부조리에 대해 꾸준하게 문제 제기를 해온 임은정 현 부장검사가 현직 검사장들을 국민에게 고발한다며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과거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을 이들 검사장들이 고의로 은폐했다는 겁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임현주
- 새학기 13일 남았는데…"문 닫고 영어유치원으로" 경기도 파주의 한 사립유치원 원장이 신입생 모집까지 다 끝내놓고 유치원 문을 닫아버리겠다고 갑자기 통보해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제 새 학기 시작하려면 꼭 2주 정도 남은 상황인데요. 유치원 문을 갑자기 닫겠다는 이유는 회계 관리 시스템 에듀파... 이기주
- 명품백·성인용품 못 사는 '시스템'…한유총은 "거부" 문을 닫으면 닫았지 에듀파인을 절대 도입할 수 없다는 유치원은 여기 만이 아닙니다. 사립유치원 단체 한유총은 헌법 소원까지 내겠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사립유치원에 맞게 개선시킨 새로운 에듀파인을 공개했는데 정말 이게 폐원도 불사할만큼 반대할... 한수연
- '스마트 아파트' 보안 강화하려면? 박진준 기자 나와있습니다. 박 기자, 스마트 아파트의 편리함 뒤에 이런 엄청난 위험이 있었다는 게 충격인데요. 무엇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내 집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다는 거잖아요? 해킹을 차단하는 시스템, 방어막 같은 게 없는 건가요? ◀ 기... 박진준
- [클럽 '버닝썬' 사건] '애나'집 하얀 가루 정체는?…"'승리'도 조사 가능" 클럽 버닝썬이 마약 소굴이었다는 소문, 그리고 저희가 꾸준하게 제기해온 마약 관련 의혹이 점점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시킨 버닝썬 직원의 집에서 여러 종류의 마약을 발견했습니다. 또 마약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직원,... 박윤수
- [바로간다] 연수비 반납했지만…"이해할 거"라던 시민들 '싸늘' 어제 를 통해서 경기도 과천시의회 박상진 의원의 가족 상봉을 위한, 황당한 해외 연수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제 보도에 해명으로 등장한 말이지만 "전 국민이 지탄을 해도 과천 시민은 이해해줄 거"라던 박상진 의원, 오늘 공개 사과하고 연수비를 반납했습니다. ... 이준희
- 어제는 사무직 오늘은 '열차팀장'…"오늘만 무사히" 작년 말, 강릉역 KTX 탈선 사고 때 확인했지만 객실 승무원은 유사시 응급 상황에 대처하면서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레일이 일반 사무직 직원 수천 명을 객실 승무원으로 대체 투입하고 있습니다. 사전 교육을 시켜서 문제... 강연섭
- '호텔' 수영장에서…안전요원 '2명'이나 있었는데 부산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초등학생이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는데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의 깊이는 70cm, 아이의 키는 그 두 배 정도였고 수영장에 안전요원까지 있었지만 이 안타까운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류제민 기자입니다. ◀ ... 류제민
- "만나달라" 80일 만에…"양복 동영상 가슴 아팠다" 생전의 김용균씨가 만나달라 손팻말을 든지 80일, 그리고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지 70일만에, 오늘 고 김용균씨 유가족이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했습니다. 유가족은 당정이 약속한 진상 규명을 잘 챙겨달라고 호소했고, 문 대통령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도록 최... 이정신
- '이틀여'만에 블랙박스 찾았다…"진작 좀 해주지" 2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 데이지호, 한국인 여덟 명을 포함해 선원 스물 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도 못 하고 있죠. 심해 수색에 돌입한 지 이틀 여만에 선체 일부와 항해기록 저장장치를 찾았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IMO 903... 이정은
- 지구 반대편 'DNA 100%' 여성이…"47년 만의 재회" 미국과 유럽으로 따로 입양돼 서로 모르고 살아온 한국인 자매가 47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고향인 대구에서 극적인 재회를 한 두 사람은 부모를 찾고 싶다며 마지막 소원을 말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미국 국적의 50살 크리스... 손은민
- '올해의 선수' 도전 '죽음의 3연전' 고비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EPL 올해의 선수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살인적인 경기 일정이 대기록을 향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최근 16경기에서 13... 박주린
- 새로운 NC '더 이상 추락은 없다' 지난 시즌 창단 첫 최하위에 머문 NC가 새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스프링캠프부터 확 달라진 모습인데요, 현지에서 정준희 기자입니다. 애리조나의 NC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하루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집니다. 분위기를 이끄는 건 팀의... 정준희
- 울산과 서울에서 남미 강호와 맞대결 外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의 3월 A매치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 영상 ▶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2일 울산에서 볼리비아와,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파랭킹 60위 볼리비아와는 우리와 두 차례 만나 모두...
- [톱플레이] 가슴 쓸어내린 진짜 '불꽃' 튀는 대결 外 불꽃 튀는 대결이란 말 많이 쓰죠. 진짜 불꽃 튄 대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자동차 경주의 슈퍼볼! 데이토나 500 레이스입니다. 시속 350km의 스피드! 그러다보니 사고가 다반사인데, 오늘은 좀 심각합니다. 95번 차가 균형을 잃더니, 순...
- [스포츠 영상] 박항서 감독, 국내 휴가 마치고 베트남으로 출국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국내 휴가를 마치고 오늘 출국했습니다. 박항서 매직이 계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중부, 출근길 눈 비상…수도권 대설주의보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가 바로 내일인데요. 내일 중부지방은 나흘 만에 또 눈이 오면서 출근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시작 시간은 조금 빠릅니다. 내일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이미 서울을 포함한 경기 중남부까지 눈이겠고요. 전라북도를 경계로 해서는 대부분 비가...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2월 18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