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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새벽에 태국으로 출국하려던 김학의 전 차관이 탑승 게이트 입구에서 제지당했습니다. 긴급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사실상 별장 성접대 재수사가 시작된 분위기입니다. 미묘한 시기에 감행한 심야의 출국 시도가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취재했습니다. ... 박재훈
- 한밤의 기습 출국 비행기표 들고 게이트 앞까지…"전격 출국금지" 별장 강제 성접대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한밤중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제지당했습니다. 법무부가 긴급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기 때문인데, 비행기 탑승 직전 게이트 앞에서 가로막혔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왕복 항공편을 끊었다며 해외... 김민욱
- 김학의, 항공권 들고 게이트 앞까지…숨가빴던 출금 순간 검찰이 김 전 차관에 대한 공식 수사에 착수한게 아니기 때문에, 어젯밤까지 출국금지 조치는 돼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출국 첩보를 입수한 법무부는 곧바로 긴급 출국금지 조치를 발동했고, 보신것처럼 항공기 탑승 5분 전에 출국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심야에... 손령
- '출국금지' 김학의 지금 어디에? 검찰 수사 앞당겨지나 기습적인 출국 시도가 있었던만큼 검찰의 강제 수사도 예상보다 빨리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과거사 조사단의 조사 단계죠,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임소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긴급하게 출국금지조치가 내려졌지만 아직까지 김학의 전 차관... 임소정
- 트럼프 '깜짝 유화 메시지' 줬지만…北美 관계 '살얼음판'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철수한 지 약 6시간 만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의 철회를 지시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좋아한다고 부연 설명까지 했는데 하노이 회담 이후 북미 관계는 말 그대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 여홍규
- 美 대북 기조 바뀌나? 지금 보도한 여홍규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여홍규 특파원. ◀ 기자 ▶ 네, 워싱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글은 북한과 협상하길 원한다는 메시지로 봐야겠죠? ◀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뭘까요. 아마 '제... 여홍규
- 고비마다 '남측' 때리기…'중재역' 숨통 트이나 북미 대화가 고비를 맞을 때마다 사실 북한은 남북 관계를 먼저 흔들곤 했습니다. 가깝게는 작년 5월 1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도 그랬는데요. 당시엔 남북 정상간의 판문점 깜짝 회담으로 문제가 쉽게 풀렸었죠. 이번에도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할까요. 조국현 기자... 조국현
- 北 다음 스텝은? '모스크바 행' 특별열차 대기 중 이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러 정상회담 뿐 아니라, 북한은 주변국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재영 기자입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와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오늘 베이징 공항에서 포착됐습니... 김재영
-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성형외과 압수수색 경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게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남의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병원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자 법적 절차를 밟아 이 병원의 실제 프로포폴 사용 내역을 확인하려는 겁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윤상문
- '덜컥' 문 열리자 5명 허공에…비상구 추락 또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 건물에서 남성 다섯 명이 갑자기 3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탈출하도록 만든 비상구로 추락했는데, 비상구 문 밖은 낭떠러지처럼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제희원
- '집단감염' 그 이후…주사에 무너진 삶, 병원은 버티기 지난 2016년, 서울 동작구 현대의원에서 환자 3백여명이 C형간염에 감염됐습니다. 이 병원은 100원도 안 하는 주사기를 재사용했고 그 결과 C형간염이 집단적으로 발병했는데요. 당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먼저 한번 보시죠. ◀ 영상 ▶ [서울 동작구 현대... 윤정혜
- [로드맨] "미세먼지 줄였다"는 베이징…현장과 이면은 과연? ◀ 기자 ▶ 길 위에 답이 있다, 로드맨입니다. 미세먼지는 중국 탓일까요? 최근 중국 관영언론 는 '오히려 중국 중점 지역의 공기 질은 좋아졌다'는 기사까지 냈는데요. 정말 중국은 미세먼지 문제가 개선되고 있을까요? 지금, 직접 찾아가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중국... 염규현, 조의명, 남형석
- 꿀맛 같은 '4시간' 바깥공기…'군심'을 잡아라 군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평일 외출 제도가 두달 전부터 시행중인데요. 군인들이 저녁때 부대 밖으로 나와 돈을 쓰면서 '군세권'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고 합니다. 평일 외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김형호 기자가 취재했... 김형호
- [14F] AI 기술, 나도 모르는 내 속마음까지? 헤이 카카오! 요즘 14F 구독자 수도 안 늘고 우울한데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뭔가 기분 전환 시키려면… [AI스피커] "다시 말씀해주세요" 클로바! 나 오늘 너무 짜증 나는데 이럴 땐 단짠단짠한 그런 거 먹어줘야 하는 거 아냐? [AI스피커] "부장님 연결할게요" 바...
- '반갑다 야구야'…개막일 역대 최다 관중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울 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눈비에 우박까지 내리는 꽃샘 추위속에서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줄을 설 만큼 개막전... 김태운
- 29일 개막전 선발 확정…그레인키와 맞대결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한국인 투수로는 박찬호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습니다. 다저스의 공식 발표로, 류현진은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옛 동료였던 그레인키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정규묵
- 날아오른 '청용'…"맏형 역할 다할 것" 어제 볼리비아와의 축구 평가전, 승리는 거뒀지만 결정력이 좀 아쉬웠죠. 그래도 노장 이청용 선수의 결승골은 적잖은 울림을 안겨줬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슈팅수 21대 2의 일방적 경기에서 득점은 단 한 골. 문전까지의 흐름은 좋았지만 볼리... 박주린
- [톱플레이] 홈에서 기선제압…'이겼으니 다행이지…' 外 팽팽한 경기에서 선수끼리 말 다툼을 하면 분위기가 좋을리 없겠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넉 점차로 앞선 KCC공격. 수비 따라오는데 킨과 브라운이 겹치면서 뺏깁니다. 오리온이 놓칠 리 없죠. 허일영 석 점…들어갑니다.... 정규묵
- [스포츠 영상] 2연승 거두고, 사상 첫 우승에 1승만 남긴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KB스타즈가 2연승을 거두고 사상 첫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내일까지는 꽃샘추위 기승…해안에는 강풍 불어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많이들 놀라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서울은 낮 동안에 요란스러운 비가 내리고 금세 맑은 하늘을 되찾았는데요. 내일까지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도, 그밖의 내륙 대부분 지방도 영하권을 맴돌겠고요. 그래도 바람이 ... 박하명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