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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는 처음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었던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장관 후보 2명이 물러나면... 이언주
- 조동호·최정호 낙마 첫 지명 철회…"국민 눈높이 안 맞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정부 2기 장관 후보자 7명 중 2명이 오늘 낙마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철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 김지경
- '김의겸 파문' 결정타…구멍 뚫린 靑 인사 검증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재개발지역 건물 투기 논란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사퇴 이후 악화된 여론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임명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 임명현
- 야 3당 "코드 인사 지키려는 꼼수…조국 경질해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3당은 일제히 부실 검증의 책임을 져야한다며 청와대 인사 라인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을 철회하라고 공세를 폈습니댜. 서혜연 기자입니다. 4·3 보궐선거... 서혜연
- 조국·조현옥 어떻게 되나…'7대 배제원칙' 문제는? 그럼 청와대 취재기자를 연결해 몇 가지 더 확인해보죠. 임명현 기자. ◀ 기자 ▶ 네, 청와대입니다. 야당은 조국 민정수석이나 조현옥 인사수석의 거취를 문제삼고 있는데 이에 대한 청와대 입장이 있습니까? ◀ 기자 ▶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 임명현
-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황교안 '축구장' 유세 논란 축구 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에서 정치적 의사 표현은 금지돼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프로축구 경기장 안에서 선거 운동을 해, 홈팀인 경남 FC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황 대표는 "앞으로 법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 이동경
- "비상 호출에도 무응답"…논란 커지자 연락 고 장자연 씨의 동료배우였던 윤지오 씨가 경찰로부터 제대로 된 신변 보호를 받지 못하다고 있다고 청와대 게시판에 호소했습니다. 급할 때 호출하라면 경찰이 준 비상호출기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실제 윤 씨가 보낸 비상호출은 112 상황실에 아예 전달되지... 윤상문
- [백투더뉴스] 40년째 제자리 '택시월급제' 기획.구성: 고헌주 고헌주
- "27초 빨리 가려고 30년 된 나무를 베나요?" 지금 보이는 울창한 숲길, 바로 제주의 명소 중 하나인 비자림로인데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꼽히기도 했죠. 그런데 작년에 4차선 도로 확장을 위해, 나무 수백그루를 배어내면서 논란이 됐고, 비난 여론에 부딪혀 공사가 중단됐다가 7개월 만에 다시 ... 김항섭
- 주민보다 많은 염소…'사이렌'과 함께 "잡아라" 서해에 있는 2천여 개 섬들 중 '풍도'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선 봄이 오면 주민들이 다같이 나서서 '염소몰이'를 한다고 합니다. 섬 곳곳에 놓아 기른 염소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개체수를 조절하려는 건데요. 봄을 맞은 풍도의 염소몰이 현장, 이기... 이기주
- [넥스트] 손·눈 자유 얻은 운전자는?…"영화 보고 회의 하고" 앞 뒤 범퍼와 지붕에 모두 8개의 레이더 센서가 부착된 자율 주행차입니다. 주행중 운전대에 달린 버튼을 누르자 핸들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자율차 안내 음성] "자율 주행을 시작합니다." 성수대교 북단의 구리방향 강변북로 합류지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 이필희
- 해제된 1988 외교문서…특명 "대선 前 김현희 압송" 지난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 당시 문서를 외교부가 30년 만에 공개하면서 전두환 정권이 이를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했는지가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이호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87년 12월 10일 작성된 ... 이호찬
- "美와 조율해 대북 특사 추진"…서훈·정의용 거론 이번엔 북핵관련 소식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 전격 발표되면서 우리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조율해 대북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미정상회담이 불과 열흘여 앞으로 다가오자 우리측 정부... 김재영
- 62년 '소리 인생'을 무대에…"늘 새로운 소리에 도전"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 안숙선 명창이 자신의 62년 소리 인생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제껏 섰던 그 어느 무대보다 떨린다는 칠순의 명창을 양효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춘향이 몽룡을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이번 공연의 소리 한 자락을 청했더니... 양효경
- [엠빅뉴스] '공포의 흉기난동' 이 뉴스 보셨어요? 지난주 한 초등학교 앞에서 벌어진 흉기난동 사건 리포트를 시민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김서원] "아…요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김세순] "저런 사람 어떡해?" 남성이 재빨리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얼굴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정소영] "어머… 심각한...
- '홈런 2방 6타점' 주말 3연전 싹쓸이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두산이 삼성을 꺾고 대구 원정 3연전을 싹쓸이 했습니다. 혼자서 홈런 2개로 6타점을 쓸어담은 김재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민병호 기자입니다. 오늘도 리드는 삼성이 먼저 잡았습니다. 2회말 강민호가 투런 ... 민병호
- '기록의 사나이' 메시 '10년 연속 40골' '1주일에 한번씩 이 선수를 볼 수 있다는 건 대단한 특권이다' 네, 리오넬 메시가 열 시즌 연속 40골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 영상 ▶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 출전한 메시. 후반 26분입니다. 프리킥을 톡~ 들어갑니다. 상대 머리에 맞았... 민병호
- [톱플레이] '4전 5기' 추신수 '이제 시작이야' 外 한 경기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추신수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올 시즌 첫 선발 경기에 나선 추신수 선수. 아, 그런데 너무 힘이 들어갔나요. 네 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7회말 2사 2,3루 기회인데요. 쳤습니다!... 민병호
- [스포츠 영상] K리그 수원, 타가트 멀티골로 시즌 첫 승 K리그 수원이 외국인 선수 타가트의 멀티골로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찬바람 부는 아침 출근길, 공기질은 무난 휴일인 오늘 찬바람 때문에 봄기운 느끼시기 조금 어려우셨죠? 헌데 내일 아침 출근길은 오늘보다 더 차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도, 임실과 제천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오늘보다 최고 2도에서 7도가량 크게 차이 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오늘보다는 약... 박하명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