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北 "이번엔 서부 방어부대 훈련"…같은 '단거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이 어제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쏘아 올린 지 하루 만에 발사 당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4일 발사 때도 그랬습니다. 또 이번 발사 역시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했고 방어 부대의 화력 타격 훈련이었다고 밝혔습니... 공윤선
- 이번엔 "단거리 미사일"…'탄도'로 볼지는 유보 지난 4일 발사를 두고 그냥 '발사체'인지 '미사일'인지가 논란이었다면 어제 발사체는 '탄도' 미사일인지, 아닌지가 논란입니다. 대체 탄도 미사일이 뭔데 섣불리 단정하지 못하는 걸까요. 순항 미사일이 비행기의 속도로 수평 비행한다면 탄도 미사일은 하늘을 향... 이호찬
- 트럼프 "심각히 주시…北 협상준비 안 돼 있어" 그러면 어제 발사 이후 우리 정부 대응과 미국 정부 입장을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여홍규 특파원. ◀ 기자 ▶ 네, 워싱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반응, 일단 신중해 보입니다. 그래도 4일 발사 때하고 비교하면 경고... 여홍규
- 北에 경고…"대화·협상 어렵게 만들 건가"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대화 국면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청와대의 대북 기류는 어떤 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임명현 기자. ◀ 기자 ▶ 네, 청와대입니다. 문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서 ... 임명현
- 북한 선박 첫 압류…美 대북압박 유지 앞서 워싱턴 연결해서 어제 발사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정리해봤는데요. 이와 별도로 주목할 만한 미국 정부의 행동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여홍규 특파원! 미국 정부가 북한 화물선을 압류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 기자 ▶ 미국 법무부는... 여홍규
- '셈법' 바꾸라는 北…"아직은 문 열려있다"는 美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지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끝난 이후, 미국이 계산법을 바꾸지 않자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 다 서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 한쪽이 양보하지 않는 한 당장 대화가 열리기는 어려워 보입... 이정은
- '전동휠'로 치어놓고…아이 데려다주며 '은인' 행세 요즘 길을 걷다가 전동휠이나 킥보드 때문에 아찔했던 순간, 많이들 경험해 보셨을텐데요. 전동휠을 타고 인도를 달리다가 초등학생을 치고 달아났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마치 다친 아이를 챙겨준 '의인'인 것처럼 행동을 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홍의표
- 킥보드 충전 중 '불꽃'…순식간에 아파트 '활활' 앞서 보신것처럼, 최근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덟 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아파트... 현지호
- [바로간다] 집 앞 '음침한' 건물…대마 '쑥쑥' 기업형 농장 ◀ 기자 ▶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윤수한 기자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입니다. 지금 제 뒤로 수 만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와 고등학교가 보이실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불과 1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곳에서 대규모 대마 공장이 최근까지 1년 넘게 운... 윤수한
- KT채용비리 안 뻗은 곳 없다…수사 검사장 '장인'까지 KT 채용 비리 수사를 총 지휘하고 있는 권익환 서울 남부 지검장의 장인이 채용 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권 지검장을 직무에서 배제했지만 여러 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보도에 이유경 기자입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검장인 권... 이유경
- 사기꾼에 속고 재판에 울고…윤장현 결국 '유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속아 4억 5천만 원을 송금했던 윤장현 전 광주시장 사건, 기억하시죠. 윤 전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때문에 권 여사를 도우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 돈을, 사실상의 공천헌금으로 보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송정근
- 고양이에 생선 맡겼나…'유착' 수사 미적대는 경찰 가수 승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버닝썬 게이트 수사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수사에 속도가 나지 않는 의혹이 있습니다. 바로 경찰과의 유착 관련 의혹입니다. "조직의 명운을 걸겠다"고 했던 경찰이 진짜 그 정도의 각오로 수사... 이문현
- '주 52시간제' 무관?…"줄어드는 월급이 얼만데" 전국 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토부가 "이미 대부분의 버스 회사들이 주 52시간제를 지키고 있어서 이번 파업이 주 52시간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들은 정부가 현실을 너무도 모른다면서 반발했습니다. 임상... 임상재
- 방사선 '벼락' 맞은 천리안 1호…'구름 사진' 끊겨 한반도 상공을 지키는 기상위성 천리안 1호가 사흘째 눈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은하계 저편에서 날아온 고 에너지의 방사선 입자에 얻어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태양계는 이런 위협적인 우주 방사선이 사상 최고치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김윤미
- '최악'의 협상…美 "폭탄관세" 中 "전쟁 원하나" 미중 무역전쟁의 향배를 결정할 양측의 무역 협상이 뚜렷한 결론없이 한시간 반만에 끝이 났습니다. 미국은 예고했던 대로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올렸고, 중국도 바로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협상이 내일 하루 더 예정돼 있긴 하지만... 김희웅
- 수출시장 1·2위 혈투에…국내업체 "등 터질라"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이 눈앞의 현실이 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산업은 미·중 두 거인의 싸움에 샌드위치 신세가 됐습니다. 특히나 중국에 수출하는 기업들의 어려움이 크다는데 왜 그런지, 영향은 어느 정도일지 이학수 기자가 설명해 드립... 이학수
- "5당 대표 만나자"…황교안 "대통령과 1대 1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2주년 특별대담에서 대북 식량 지원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했는데요, 민주당을 포함한 여야4당은 기본취지에 모두 공감했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과의 1대1 회담을 요구하면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서혜연 ... 서혜연
- 한부모 가족의 날에도…"눈치 보고 죄스럽다" 오늘은 제1회 '한부모 가족의 날'입니다. 미혼모, 미혼부가 아이들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사회 인식을 바꾸고 지원도 늘리자는 취지인데요. 그래서 날짜도 내일 '입양의 날' 하루 전날로 지정됐습니다. 이렇게 국가 기념일이 될 정도로 한부모 가족에 대한 인식... 한수연
- 유로파 결승도 'EPL' 지금은 'EPL' 천하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도 잉글랜드 클럽들이 결승행을 독식했습니다. 아스널과 첼시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프리미어리그 4위가 물 건너간 아스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서는 ... 손장훈
- 서른에 찾아온 봄날 '오선진의 눈물' 어제 프로야구에서 이 선수의 눈물이 화제였죠. 나이 서른에 처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화 오선진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만났습니다. 2008년 입단해 12년 동안 통산 홈런 10개. 주전도 장타도 어울리지 않아 보였지만 오선진은 데뷔 첫 연타... 이명노
- [톱플레이] 8년 만에 V리그 복귀 '가빈이 돌아왔다' 外 국내 남자 프로배구의 판도를 바꿀 최고의 외국인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3년 연속 득점왕에, 챔피언전 MVP도 3연패. 삼성화재를 '가빈화재'로 만들었던 가빈이 8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합니다. 외국인 선수 1순위로 한국... 정준희
- [스포츠 영상] 눈 오는 5월에 나온 콜로라도 백투백 홈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백투백 홈런 보시죠. 5월의 폭설에도 선수들의 집중력이 대단하군요. 금요일 밤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 [날씨] 주말에도 일교차 크고 건조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까요?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가워서 이렇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 한낮에는 마치 한여름 마냥 더워서 민소매까지 등장했습니다. 서울 지역 일교차를 비교해보면요 작년에는 평균 9.9도였는데, 올해는 12.8도로 심해졌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원인은 ...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5월 10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