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연합사 수장은 한국군 '별 넷'…전작권 밑그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관련해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는데 이 소식은 저희가 정확한 확인 과정을 거쳐서 잠시 뒤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미 국방 장관이 오늘 전시 작전권을 우리 군에 넘기는... 이정은
- 추진만 '30년'…"미군 없어도 되나" 불안론에 발목 전시 작전통제권은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 군을 누가 지휘 통제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한국군으로 환수를 추진한지 30년이 넘었지만 그 시간 만큼 우여 곡절을 겪어왔습니다. 김재영 기자가 여기까지 온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한국군의 작... 김재영
-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쟁점과 절차는? 자 그러면 오늘 한미 국방장관 합의가 왜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통일외교팀 김재영 기자와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전작권 환수 문제는 앞서 본 것 처럼 아주 오랬동안 논의돼 왔는데, 지금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 기자 ▶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이... 김재영
- [단독] "채용비리 모른다"던 그 때…'비밀' 통화 30여 번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이 KT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여전히 이 부정 채용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김 의원 측이 부인과 비서관 명의로 된 휴대전화로 K... 이남호
- "사고지점 102km 떨어진 곳에서 한국인 추정 시신 1구 수습" 헝가리 유람선 수색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부다페스트 머리기트 섬에 나가있는 김민찬 기자를 연결해서 지금 막 들어온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한국인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방금 들려왔는데 어떤 내용이죠? ◀ 기자 ▶ 헝가리 관계자들은 사고지점으... 김민찬
- 우리 잠수요원 첫 수중투입…선체 진입은 못 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엿새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헝가리 잠수부 뿐 아니라 우리나라 수중 수색팀도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 유속이 여전히 빠른 상태여서 선체 진입은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박소희 기잡니다. ◀... 박소희
- 53톤 배 어떻게 끌어올리나…"선체 절단 조심" 보셨듯이 헝가리 측은 위험한 수중 선체 수색 보다는 신속한 선체 인양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틀 뒤부터 본격적인 인양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 인양 작업 어떻게 진행이 될지 나세웅 기자가 취재했습니 좌현으로 기운 채 강바닥에 누워 ... 나세웅
- "추월 경고도 안 해"…추돌 뒤엔 외국어 '횡설수설' 사고를 일으킨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은 '운항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죠. 한마디로 잘못한 게 없다는 건데, 이를 강하게 반박하는 인근 유람선 선장의 증언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바이킹 시긴호가 추월 한다는 무선교신, 즉 경고도 없었고, 충돌 이후... 신정연
- 유조선 들이받고 폭풍속 좌초…유독 사고 잦더니 바이킹 시긴호는 스위스 국적의 크루즈 여행 전문 선사가 소유한 배입니다. 이 회사는 유럽 최대 규모로, 비슷한 배를 일흔 여덟척이나 운영 하고 잇는데, 이 회사 소속의 크루즈선들이 사고를 낸게, 최근 석 달 동안 벌써 세번 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현주... 임현주
- 유시민-홍준표의 합동방송…"가끔은 같이 놀자"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논객,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사람은 "좌우 대립이 극에 달하는 상황에서 각자 따로 노는 것보다 가끔씩은 같이 놀아도 괜찮다"는 게 방송 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신... 신재웅
- 김영철 '건재'했다…보란 듯 김정은과 같은 줄에 지난 주, 조선 일보가 숙청설을 보도했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사진을 오늘 북한이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누가 숙청되거나 총살당했다'는 남측 언론의 오보에 이런 식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이호찬 기잡니다... 이호찬
- 조원태 '전면'에 섰지만…"3남매 아직 상속 협의" 고 조양호 전 회장 별세 이후 제기된 대한항공 삼 남매의 갈등설에 대해서 장남인 조원태 회장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상속 문제를 두고 협의가 잘 진행되고는 있지만 또 완전히 끝난 건 아니라는 말로 갈등설을 일부 시인했는데요 2천억 대 상속세 마련 방안... 이준희
- 벌써 이렇게 더운데…올 여름 전기고지서 '맘 편히'?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전기 요금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기를 많이 쓸수록 요금이 크게 뛰는 누진제가 여름마다 논란이었는데, 정부가 오늘 세가지 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어떤게 더 합리적 일지 이지선 기자의 보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쨍... 이지선
- "당신의 잔을 지키세요"…獨 피해 여성 '적극 보호' '약물 성범죄' 연속 기획 보도, 오늘은 우리나라 처럼 약물 성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독일의 실태를 살펴 보겠습니다. 독일은 정부와 수사기관이 적극적으로 피해 여성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데요. 독일 현지를 이기주 기자가 취재... 이기주
- 피해자 넘쳐도 '증거'가 없다…'검출' 안 되면 끝? 앞서 보신것처럼 독일에서는 약물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수사 시스템과 지원책이 아주 구체적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비하면 우리 수사 당국은 아직 갈길이 먼 상황인데요. 이어서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승합차 안에 설치한 냉장고에서 투명한 액체... 홍의표
- [바로간다] "소득 있으니 지원 끊겠다"…일한 적이 없는데? ◀ 기자 ▶ 사회정책팀 김성현 기자입니다. 나는 일을 한 적도, 돈을 받은 적도 없는데 1년 전 한 달 400만원이 넘는 돈을 번 것으로 신고가 돼 있다, 정말 황당한 일이죠.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었지만, 소득이 없었던 이 모씨에겐 이 미스터리한 일이 날벼락으로 돌아... 김성현
- 위험하니 내가 간다?…의문의 '영웅담' 언제까지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의 군 복무 시절 지뢰사고 영웅담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MBC 보도 이후 이 의혹을 뒷받침해주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 내부에서도 이 영웅담의 실체를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군 수뇌부는 여전히 미온적... 이용주
- 당대표 '말조심' 당부에도…꼬리 무는 '막말' 왜? 자유한국당의 막말 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까지 오늘은 "각별히 노력하겠다"면서 말조심을 다짐했는데요. 정작 파문의 당사자들은 뭐가 잘못됐냐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대체 한국당 발 막말 파문이 왜 끊이지 않는지, 김지경 기자가 분... 김지경
- [정참시] 한선교의 '걸레질', 막말은 습관성? / 12년 전에 '홍카레오' 있었다?! 정치적 참견시점, 박영회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소식, 한선교의 걸레질… 한선교 의원, 한국당 사무총장인데 오늘 또 막말 논란을 불러왔죠? ◀ 기자 ▶ 네, 한선교 의원이 기자들에게 "걸레질을 한다"고 했는데, 왜 걸레질 같은 표현이 나왔는지, 준비한 영... 박영회
- 맥주 'cc'만큼 세금…'4캔 1만 원' 역차별 사라지나 정부가 맥주나 소주 등 술에 붙는 세금을 50년만에 손질 합니다. 수입산보다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맥주부터 손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그러면 국산맥주가 좀 저렴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강나림 기잡니니다. 서울의 대형마트 주류코너. 손님들... 강나림
- 대우조선 현장실사 일단 '무산'…충돌 불씨 여전 지난 금요일 현대중공업이 주총 장소를 바꿔가면서 회사 분할을 의결했죠.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조치였는데, 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오늘 대우조선으로 현장 실사를 나갔지만, 노조의 정문 봉쇄로 진입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부정석 기자입... 부정석
- 꽁꽁 얼려도 '소금' 뿌리고 말려도…"죽지 않아"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이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서 돼지고기 가공품을 몰래 들여오다가 적발돼 5백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불과 4백 그램 이었다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만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전파 경로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생존력도 대단한데,... 이상훈
- 갯벌에 갇혀 '오도가도'…헬기 투입 '극적 구조' 어선을 타고 바다 구경을 나섰던 일가족이 갯벌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겨우 구조가 됐습니다. 서해 바다의 경우에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나갔다가는 자칫 큰 변을 당할 수도 있는데요. 보도에 김양훈 기잡니다. 소형 어선이 갯벌에 걸려 오... 김양훈
- "시신 바다에 버렸다"…뒤늦은 진술에 '해상 수색' 제주도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여성이 바다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하면서, 해경이 해상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배를 타기 전에 종량제 봉투를 다량 구입한 것을 확인했고, 또, 다른 지역에 시신을 유기 했을 가능성에 ... 박성동
- 숨진 아기 '박스'에 놓고 떠난 부모…"개가 할퀴어" 인천에서 생후 7개월된 여자 아기가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습니다. 아기 부모는 반려견이 할퀸 다음 날 아기가 숨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경찰은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인천 부평구의 한 ... 김세로
- 10분이나 공포에 떨어도…'휙' 둘러보고 떠난 경찰 혼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안에 침입하려 했던 강간미수 사건. 문제의 남성은 구속이 됐습니다. 그런데 사건 당시, 출동 경찰관의 초동 조치가 미흡 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경찰이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유경 기자입니다. 주거침입 ... 이유경
- '치한' 오해받느니…"남성 전용칸도 만들자" 청원 "지하철에 남성 전용칸을 만들어 달라" 최근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 국민 청원 글인데, 사흘 만에 9천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남성 전용칸'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 [현장 36.5] "우리는 새내기 소방관" (취재·구성 : 구본원, 구성 : 박아름, 영상편집 : 장예은) 구본원
- '한국 신인 잔치' US 오픈 '이번엔 이정은' 월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이정은 선수가 LPGA US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데뷔 시즌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하면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도 떠올랐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선두에 2타 뒤진 6위로 출발한 최종 라운드. 역전 드라마는... 손장훈
- U-20 대표팀, 일본 깨고 8강 간다…'원팀으로 승부'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 밤 '영원한 맞수' 일본과 16강전을 벌입니다. 대표팀은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폴란드 현지에서 정규묵 기자입니다. 모두를 놀라게했던 아르헨티나전 승리. 대표팀은 벅찬 기쁨과 자신감을 안고 16강 결전지 루... 정규묵
- 주전 경쟁 2막 "간절함은 여전해요" 호주·이란과의 A매치를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소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제 2의 전성기 속에 벤투호에 첫 승선한 베테랑들은 조연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3월 A매치 이후 3개월만의 재소집. 오랜만에 보는 얼굴... 박주린
- [톱플레이] '쉬운 건 놓쳐도 어려운 건 안 놓쳐' 外 축구의 아크로바틱하면 이 선수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평범함을 거부하는 서른아홉의 이브라히모비치. 단독 찬스~ 아… 이걸 놓치네요. 이거 만회하려면 멋진 한방이 필요하겠죠? 자 한번 보시죠. 가슴 트래핑~ 오른 발로 넘겨서… 오버헤드킥! 들어... 이명노
- [스포츠 영상]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 퍼레이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의 우승 퍼레이드입니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군요.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영남 폭염 계속…현충일 밤 남부 비 달력을 6월로 갓 넘기자마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포항과 영덕, 예천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되겠고요. 한낮의 대구가 34도, 광주 31도, 서울도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는 수요일인 모레까지도 이어지겠습니...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6월 3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