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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오전 11시 4분쯤 경상북도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한반도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어제 소멸했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농경지 곳곳이 물... 성지영
- 日 참의원 선거…출구조사 "개헌선 확보 실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열린 일본 참의원 선거, 조금전 일본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집권 자민당 등 개헌세력이 헌법 개정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 고현승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 고현승
- "안 가요"…일본여행 신규 예약 절반으로 '뚝'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일본 여행을 꺼리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실제로 일본 여행 예약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미 일본 노선을 줄인 항공사들은 추가 운항 중단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했던 이상원 씨... 이재민
- 조국, 폭풍 SNS "쫄지 말자"…野 "선동 말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연일 페이스북에 일본 문제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재인 정부는 서희와 이순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일본 국력, 분명 한국보다 위지만 지레 겁먹고 쫄지 말자고 했습니다. 보수 야당과 일부 언론도 겨냥했... 이덕영
- 이인영 "한국당 백태클, 新 친일"…내일 여야 회동 여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가 한국당이 계속 추경 처리에 협조하지 않는 건 '신 친일'이라며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또 야당 탓을 하는 거냐며 맞섰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휴일인데도 기자간담회를 자청... 전예지
- 경북 상주 규모 3.9 지진…"서울에서도 느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였는데요. 경북과 충북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지진을 느낄 정도로 전국에서 신고가 폭주했습니다 먼저 엄지원 기자... 엄지원
- "한반도 단층 약해졌다"…더 큰 지진 오나 유독 경상북도 지역에서 이렇게 지진이 잦은 건 지난 몇년 간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했던 강력한 지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미 헐거워진 땅이 경주와 포항 지진으로 충격을 더 받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 강나림
- 잠기고 무너지고…지리산 계곡서 고립 피서객 구조 태풍 '다나스'는 어제 오후 소멸됐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도로와 농경지 곳곳이 물에 잠겼고 지리산을 찾았던 피서객들은 늘어난 계곡물에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남 산청군 필봉산... 윤상문
- "자사고 폐지 반대"…자사고 입학설명회 '북적' 재지정이 취소된 서울 지역 자사고 8곳에 대한 청문 절차를 하루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서울 도심에서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말에 열린 자사고 입학설명회에는 학부모들이 몰렸는데, 학부모들은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는 건 아닌지 불안감을 나타냈... 전동혁
- 성범죄 '무고' 고소 급증…10건 중 2건만 '기소'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목된 가해자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무고'로 고소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는데요. 하지만 성범죄와 관련된 무고 사건이 실제 재판으로까지 가는 경우는 10건 중 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효정 기자입니다.... 조효정
- [법이 없다] 6명 숨져도 원청은 무죄, 잠자는 '노회찬법' 다음 국회의원 선거일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269일. 하지만 15,000여 건에 가까운 법안이 이곳 국회에 묶여있습니다. 이렇게 법이 통과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대체 뭔지, 그로 인한 피해는 누구에게 돌아가고 있는지 따져보는 시간, '법이 없다.'. 오늘은... 곽승규
- [넥스트] 세월의 흔적 지워드립니다…인공 지능의 '마술' 포토샵, 흔히들 '뽀샵'이라고 사진 가공 작업을 이제는 인공지능이 단 몇 초만에 알아서 해준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포토샵을 스스로 학습해서 화질이 나쁘거나 변색된 사진을 요즘 찍은 사진처럼 바꿔주는데요. 세월의 흔적을 지워주는 인공지능의 마술, 이필희 기... 이필희
- "1987년 대선 전 여당이 '부정선거' 모의" 1987년 민주항쟁 뒤 치러진 우리나라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여당이 부정선거를 모의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의 정보 보고서에 따른 내용인데요, 투표 조작은 물론 선거 무효선언까지 검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윤선
- [백투더뉴스] 즐거운(?) 여름방학! 기획·구성 : 서현권, 영상편집 : 김정은 서현권
- 기다렸던 별들의 축제…'이런 모습 처음이야'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비로 하루 연기돼 오늘 개최됐습니다. 팬들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네요. 이명노 기자입니다. 태풍 다나스가 물러간 창원 NC파크. 하루 더 기다린 팬들에게 KBO 최고의 별들은 후한... 이명노
- 순조로운 출발…'잠시 후 결선행 출격'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 김서영 선수가 주종목 개인혼영 200m에서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잠시 후에는 결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우리 관중들의 함성 속에 첫 경기에 나선 김서영. 예선 2조 4번 레인에서 가장 빠른 0.6... 전훈칠
- 16호 대포 폭발! 다시 뛰는 추신수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16호 홈런으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박주린 기잡니다. 어제 4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했던 추신수. 오늘은 한 발 더 나갔습니다. 0대 2로 끌려가던 4회, 상대 투수의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박주린
- [스포츠 영상] 레슬링 스파이더오픈 레슬링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한판 대결. 정말 한 치의 양보가 없네요. 일요일밤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 [날씨] 중복 폭염주의보…남부내륙 곳곳 소나기 중복인 내일 푹푹 찌는 더위에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당장 오늘 밤부터 동해안 지방 곳곳은 근 두 달 만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오전 10시를 기해서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염주의보도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2도, 대구가 34도까지 치솟으...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다음 주부터는 김경호, 강다솜 앵커가 더 새로운 주말 뉴스를 진행합니다. 저는 취재현장에서 여러분께 더 나은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