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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내가 바로 족집게 '오늘 느낌 왔어!' 外

[톱플레이] 내가 바로 족집게 '오늘 느낌 왔어!' 外
입력 2019-01-03 20:50 | 수정 2019-01-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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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본인의 선택이 적중했을 때의 쾌감은 어떨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요즘 감독 바뀌고 신바람 난 맨유.

    오늘은 좀처럼 골이 안 터져요.

    게다가 상대가 걷어낸 볼이…아이구…마샬 선수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어요.

    눈도 좀 풀린 거 같고, 충격이 커 보이죠?

    지켜보던 솔샤르 감독…마샬을 빼고 루카쿠와 산체스를 투입하는데…교체 30초도 안 돼서 루카쿠의 선제골!

    아싸~ "내가 교체하자고 했지? 감독 신났어요.

    게다가 10경기 만에 투입된 산체스마저…환상적인 도움으로 추가 골을 일궈냅니다.

    기가 막힌 용병술에 맨유는 4연승.

    솔샤르 감독, 정말 뭐가 있긴 있나 봅니다.

    ==============================

    키 2m 18cm의 드리블과 덩크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센터 조엘 엠비드.

    움직임이 정말 부드럽죠?

    페이더웨이 점퍼에 3점포까지!

    42득점에 1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끕니다.

    ==============================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눈발.

    보기만 해도 숨이 차는데…시상대에 선 기분은 말로 할 수 없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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