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1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한일 간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북한군이 일본 측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앵커 ▶

국방부는 일본 사격을 위해 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위협 저공비행을 한 일본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 ▶

사법농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는 11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전직 사법부 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는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 앵커 ▶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강릉 펜션 사고는 부실시공된 보일러 연통통으로 가스가 누출돼 빚어진 참사로 드러났습니다.

안전 점검과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않은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적자부채 발행 의혹을 주장한 데 대해 전·현직 기재부가 외압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청문회 개최를 언급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정치권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공간 부족과 보완 등의 이유인데 대신 청와대의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 앵커 ▶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했던 계엄군 중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이들이 있습니다.

MBC가 서류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외부 조작된 흔적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 앵커 ▶

요즘 경기도 수원이 도심을 뒤덮은 수천 마리의 까마귀 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배설물로 거리가 엉망 되고 전선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까마귀 퇴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