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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톱플레이] 상쾌한 겨울 바다 '4천 명이 풍덩' 外

[톱플레이] 상쾌한 겨울 바다 '4천 명이 풍덩' 外
입력 2019-01-06 20:39 | 수정 2019-01-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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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겨울 바다.

    언뜻 짐작이 안 가시죠?

    어떤 느낌인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한겨울 날씨에 백사장에 모인 인파.

    뭐 하려는 걸까요? 설마…설마 그건가요?

    와우~ 4천여명이 주저없이 뛰어듭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북극곰 축제.

    올해로 32년째라는데요.

    정말 장관이죠?

    "오늘 날씨도 안 춥습니다."
    "2019년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입이 좀 언 거 같은데 진짜 안 추우신거 맞죠?

    수영 모자 대신 털모자도 등장했어요.

    이한 치한으로 녹이는 겨울 추위!

    차가우면서도 뜨겁다는 느낌, 이제 뭔지 아시겠죠?

    잉글랜드 FA컵입니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첼시.

    키커는…파브레가스에요.

    그런데~ 골키퍼에게 막힙니다.

    첼시에서의 4년을 마감하는 고별전인데…아쉬움이 더 하겠죠?

    하지만 상심할 필요 없습니다.

    스페인 동료 모라타가 멀티골로 마음의 짐을 덜어줍니다.

    그런데 이별때문일까요.

    골을 넣고도 웃지 않아요.

    결국 후반 막판 교체되는 파브레가스.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AS 모나코 행이 유력하다는데…앙리 감독과의 축구 인생 2막, 기대할게요.

    NBA 커리의 3점,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죠?

    오픈 찬스~ 여지 없고요.

    받자 마자~ 들어갑니다.

    먼거리도~ 네, 문제 없죠.

    한번 움찔만 해도 수비수가 나가 떨어져요.

    3점슛 10개를 성공시킨 커리!

    통산 2277개로 현역 선수 1위에 등극합니다.

    역대 1위 기록에는 700개 정도가 모자라는데…

    한 시즌에 400개 넘게 넣은 적도 있으니까 결국 시간 문제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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