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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필리핀전 "자만하지 않겠다"

잠시 뒤 필리핀전 "자만하지 않겠다"
입력 2019-01-07 20:45 | 수정 2019-01-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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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필리핀과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우리가 한 수위 전력인 건 분명하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죠?

    ◀ 리포트 ▶

    피파랭킹 53위의 대표팀.

    그리고 116위의 필리핀.

    역대 전적에서도 7전 전승 무실점입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에게 겸손함과 상대에 대한 존중을 강조했는데요.

    딱 한 가지만 잊지 않으면 될 거 같죠?

    [김영권/축구대표팀]
    "약체랑 경기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게 저희가 자만하지 않는 거라고…선수들도 이미 그런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100%로 경기에 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릭센 감독이 이끄는 필리핀은 과도할 정도로 의욕이 넘치는데요?

    [슈테판 슈뢰크/필리핀 축구대표팀]
    "우리는 한국전에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에 제일 중요한 건 승리겠죠.

    하지만, 목표가 우승인 만큼 선수들 부상 조심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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