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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4부 리그'의 반란, '깔보면 큰코다쳐' 外

[톱플레이] '4부 리그'의 반란, '깔보면 큰코다쳐' 外
입력 2019-01-07 20:50 | 수정 2019-01-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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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약팀이 강팀을 이기면 묘한 쾌감이 들죠?

    언더독의 반란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잉글랜드 4부 리그의 뉴포트.

    1부 팀과 붙는 것 자체가 축제죠.

    그런데 실력도 만만치 않아요.

    크로스 꺾어주고, 뛰어올라서 머리로!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뉴포트 홈팬들 난리 났어요.

    오늘 사고 한번 치나요?

    마스크를 쓰고도 절대 물러서지 않습니다.

    투혼의 얼굴 방어!

    레스터 시티도 프리미어리그 이름값은 해야죠?

    그림같은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였어요.

    간절함에서 뉴포트에 밀리네요.

    패널티킥 결승골로 32강에 진출한 뉴포트.

    조만간 동네잔치 열릴 분위기죠.

    ==============================

    요즘 잘 안되는 팀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쉴 새 없이 소시에다드 골문을 두드리는데, 모두 막힙니다. 안 열리네요. 안 열려요.

    계속해서 거세게 밀어부쳐 보지만 도무지 넣을 수가 없어요.

    '에이, 골은 이렇게 넣는 거야~'

    소시에다드가 한 수 가르쳐주네요.

    2-0으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 어느새 5위까지 추락합니다.

    ==============================

    반면 바르셀로나는 변함이 없습니다.

    역시 메시~ 오늘도 메시~

    그리고 수아레스의 환상적인 발리까지.

    5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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