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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반짝 강추위…찬바람 덕에 공기질 무난

[날씨] 출근길 반짝 강추위…찬바람 덕에 공기질 무난
입력 2019-01-08 20:53 | 수정 2019-01-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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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체감 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지역들인데요.

    내일 아침은 이처럼 충청과 일부 남부 내륙까지도 포함돼서요.

    철원이 영하 18도, 파주 영하 14도, 서울 영하 10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도 더 낮겠습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다시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그래도 찬바람 덕에 내일 공기질은 한결 나아지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으로 공기질 무난하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한 달 가까이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풍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화재 위험성이 큰 만큼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으로는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밤까지 전라 서해안으로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그밖의 전국 하늘 내일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 중부지방 오늘보다 4, 5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 대부분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수은주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낮기온 5도를 대부분 밑돌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예년 수준의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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