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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태운

[톱플레이] '이렇게 이기는 건 행복하지 않아요' 外

[톱플레이] '이렇게 이기는 건 행복하지 않아요' 外
입력 2019-01-09 20:51 | 수정 2019-01-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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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겨도 찜찜한 경기가 있죠.

    강팀 간의 대결이라면 더 그럴 것 같은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토트넘과 첼시의 컵대회 준결승 1차전!

    손흥민 선수 넘어졌는데…

    아쉽게 반칙이 선언되진 않았고요.

    해리 케인의 바이시클킥은~ 골키퍼 정면!

    그리고 논란의 장면이 나옵니다.

    전반 23분인데… 헤리 케인이 넘어져요.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는데…

    VAR 판독끝에 페널티킥!

    케인이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첼시는 억울하겠죠.

    여기에 결정적인 기회들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골대를 맞고 무산됩니다.

    게다가 핸드볼 논란까지.

    가장 화나는 건 패한 첼시겠지만…

    토트넘도 이렇게 이기는 건 찜찜하겠죠?

    ==============================

    이벤트 매치 하나 보시죠.

    은퇴 선수와 현역 선수가 짝을 이뤘는데…

    은퇴 선수끼리 불 붙었어요!

    주고 받고 주고 받고!

    점수는 내줬지만 유쾌해보이죠?

    반응이 좋다고 생각했는지 또 붙어요.

    마무리는 격조있게 '노룩' 발리!

    시상식에서는 깨알 개그까지~

    '네? 저요?'

    웃음 넘치는 한판이었습니다.

    ==============================

    수비수 시선 끌고~ 노룩 패스!

    화려한 드리블로 수비 흔들고 완벽한 패스!

    어시스트만 14개를 기록한 스테판 커리~

    '내가 3점슛만 잘 넣는 줄 알았지?'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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