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준희
신나는 아기 호랑이 '올 시즌 기대하세요'
신나는 아기 호랑이 '올 시즌 기대하세요'
입력
2019-01-10 20:52
|
수정 2019-01-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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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개막을 가장 기다리는 이들, 신인들이 아닐까요?
첫 훈련으로 몸풀기에 들어간 KIA의 새내기들을 만나보시죠.
◀ 리포트 ▶
KIA의 함평 2군 훈련장입니다.
설레는 표정에 짐은 바리바리, 파릇파릇하죠?
방 배정에 짐 정리에 정신 없어도, 프로 유니폼 입으니 신이 납니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해야될거 같아요."
"안 그래도 주변이 온통 산이라 운동만 해야겠어요."
"안녕하십니까!"
박흥식 2군 감독과 첫 미팅.
본격 훈련에 들어갑니다~
"화이팅 가자!"
자 이 선수가 1차 지명 신인 김기훈인데요.
최고 구속 152Km의 초고교급 좌완에 '제 2의 양현종'이란 평가까지 받고 있죠.
여기에 키 195cm의 우완 강속구 투수 홍원빈까지.
기대가 큰 유망주들인데, 응? 몸이 덜 풀렸는지 실수연발~
그래도 금세 프로다운 자세를 갖춥니다.
"하나 더하겠습니다! 오케이~"
드디어 점심 시간~
프로는 메뉴도 다르네요.
[오선우/KIA 내야수]
"(취재 온) 카메라도 처음으로 보고 (밥은) 상상 이상이더라고요. 돈 주고 사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아직 가능성 뿐이지만 의욕은 당찬 선수들.
명가 KIA의 주축이 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기훈/KIA 투수]
"저 역시도 그 목표를 이루고 싶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했던 것 같아요."
올 시즌, 아기 호랑이들의 포효!
기대해봐도 되겠죠?
프로야구 개막을 가장 기다리는 이들, 신인들이 아닐까요?
첫 훈련으로 몸풀기에 들어간 KIA의 새내기들을 만나보시죠.
◀ 리포트 ▶
KIA의 함평 2군 훈련장입니다.
설레는 표정에 짐은 바리바리, 파릇파릇하죠?
방 배정에 짐 정리에 정신 없어도, 프로 유니폼 입으니 신이 납니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해야될거 같아요."
"안 그래도 주변이 온통 산이라 운동만 해야겠어요."
"안녕하십니까!"
박흥식 2군 감독과 첫 미팅.
본격 훈련에 들어갑니다~
"화이팅 가자!"
자 이 선수가 1차 지명 신인 김기훈인데요.
최고 구속 152Km의 초고교급 좌완에 '제 2의 양현종'이란 평가까지 받고 있죠.
여기에 키 195cm의 우완 강속구 투수 홍원빈까지.
기대가 큰 유망주들인데, 응? 몸이 덜 풀렸는지 실수연발~
그래도 금세 프로다운 자세를 갖춥니다.
"하나 더하겠습니다! 오케이~"
드디어 점심 시간~
프로는 메뉴도 다르네요.
[오선우/KIA 내야수]
"(취재 온) 카메라도 처음으로 보고 (밥은) 상상 이상이더라고요. 돈 주고 사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아직 가능성 뿐이지만 의욕은 당찬 선수들.
명가 KIA의 주축이 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기훈/KIA 투수]
"저 역시도 그 목표를 이루고 싶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했던 것 같아요."
올 시즌, 아기 호랑이들의 포효!
기대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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