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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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11 20:00
|
수정 2019-01-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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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월 11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 원장이 사법부 수장으론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 앵커 ▶
양 전 대법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부당한 재판 개입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지난 5년간 체육계에서 폭력과 성폭력, 폭언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가 백스물네 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조재범 전 코치가 속했던 빙상계는 성폭력 징계가 지난 5년간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앵커 ▶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였던 파인텍의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75미터 굴뚝에서 농성하던 두 노동자는 426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 앵커 ▶
'물컵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국적으로 진에어의 등기이사로 등재돼 불법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로 수사를 받은 공무원 3명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하면서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14명을 태운 낚시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뒤집히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그런데 숨진 3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 앵커 ▶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운전자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가해자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 보복하겠다면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삭센다라는 비만 치료 주사제가 인기를 끌자 병원들이 앞다퉈 홍보와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남용과 부작용이 우려되는데도, 병원들이 불법을 부추기는 실태, 고발합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1월 11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 원장이 사법부 수장으론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 앵커 ▶
양 전 대법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부당한 재판 개입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지난 5년간 체육계에서 폭력과 성폭력, 폭언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가 백스물네 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조재범 전 코치가 속했던 빙상계는 성폭력 징계가 지난 5년간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앵커 ▶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였던 파인텍의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75미터 굴뚝에서 농성하던 두 노동자는 426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 앵커 ▶
'물컵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국적으로 진에어의 등기이사로 등재돼 불법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로 수사를 받은 공무원 3명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하면서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14명을 태운 낚시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뒤집히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그런데 숨진 3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 앵커 ▶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운전자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가해자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 보복하겠다면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삭센다라는 비만 치료 주사제가 인기를 끌자 병원들이 앞다퉈 홍보와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남용과 부작용이 우려되는데도, 병원들이 불법을 부추기는 실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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