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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14 20:00 | 수정 2019-01-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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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월 14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수도권의 초미세먼지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앵커 ▶

    전국의 대기 질이 붉은색의 '매우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까지 사흘째 미세먼지 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 앵커 ▶

    시민들은 숨쉬기 무섭다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공무원들의 미세먼지 대책은 그저 보여주기식이었습니다.

    공회전 단속반은 취재진이 사라지자 카페에 들어가 나오질 않았고, 비산먼지 공장 단속도 말 뿐이었습니다.

    중국발 먼지의 수치를 측정하는 관측기도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겉도는 현장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체육계 성폭력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가운데 코치에게 몇 년에 걸쳐 성폭행당했다는 전직 유도 선수의 증언이 또 터져 나왔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신유용 씨가 직접 출연해 어디 한 군데 호소할 곳 없었던 체육계의 검은 벽을 고발합니다.

    ◀ 앵커 ▶

    서울 암사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는데 출동한 경찰 대응이 미숙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테이저 건은 빗나갔고 용의자가 흉기를 든 채 시민들 쪽으로 도주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왜 이런 대응이 나왔는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이 4개월간의 논란 끝에 5.18 민주화운동 조사위원을 확정했습니다.

    북한군 광주 남파설을 검증 없이 유포했던 차기환 변호사 등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회 농성 중인 유족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 앵커 ▶

    국가와 선사가 세월호 생존자에게도 1인당 8천만 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국가의 불법 행위로 생긴 트라우마와 2차 피해까지 인정한 판결로 해석됩니다.

    ◀ 앵커 ▶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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