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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KBO 기술위 '전임감독 후보 검토 착수'

KBO 기술위 '전임감독 후보 검토 착수'
입력 2019-01-17 20:48 | 수정 2019-0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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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그동안 공석이던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할 기술위원회가 오늘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리포트 ▶

    오는 11월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있죠.

    김시진 위원장을 비롯해, 이승엽, 이종열 박재홍, 최원호 위원 등 현장 사정에 밝은 40대 야구인들에, 토미 존 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진섭 원장이 막중한 임무를 받았는데요.

    빨리 대표팀 감독을 선임해야겠죠.

    선임기준은 지도자 출신으로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군요.

    [김시진/야구대표팀 기술위원장]
    "야구를 저희 대표팀이 갈 수 있는 방향 쪽으로 (이끌어 가시고)… 감독 나름의 야구의 색깔(을 가지신 분)…"

    오는 25일까지 3명으로 후보를 압축해 이달 안에는 최종 선임하기로 했는데요.

    그동안 선수 선발 논란에 전임 감독제 존폐까지 거론됐던 만큼, 더 이상 시행착오없이 철저한 준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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