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1월 23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일본 해상 자위대의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서 또 근접, 위협 비행을 했습니다.

◀ 앵커 ▶

국방부는 명백한 도발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 앵커 ▶

사법농단 의혹의 최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 원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영장 실질심사에선 직권남용 혐의 등을 놓고 치열한 법리 다툼이 벌어 졌습니다.

◀ 앵커 ▶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앵커 ▶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재판 기일을 연장해달라는 검찰 요구가 거부되면서 오는 30일 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2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성폭행 혐의를 별도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연 손혜원 의원이 소장 작품과 재단 관련 시설을 기부하겠다며,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다고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실정법 위반이라며, 의원직 사퇴와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 앵커 ▶

환경부와 기상청이 모레 서해상에 기상 항공기를 띄워 미세먼지 저감 실험을 합니다.

환경부는 실험 전후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해 효과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앵커 ▶

정당한 사유없이 해고하지 못하도록 해고 통보는 서면으로 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런데, 이 법이 악용돼 자영업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