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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文-양대노총 회동…"경사노위 참여하길"

文-양대노총 회동…"경사노위 참여하길"
입력 2019-01-25 20:40 | 수정 2019-01-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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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양대 노총 지도부를 만나 민주노총이 참여해 경사노위가 정상화 되면 대통령이 직접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탄력근로 문제를 바로잡지 않고 참여하라는 건 무리한 요구라고 답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그러나 "민주노총의 결단만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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