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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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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26 20:00 | 수정 2019-01-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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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경두 국방장관이 해군 작전 사령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일본의 잇따른 초계기 도발에 대해 적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일본은 오는 4월 부산에서 열릴 거로 보이는 다자 해양훈련 불참 가능성을 흘리고 있습니다.

    수인번호 1222번.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구치소에서 71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검찰은 주말은 건너뛰고 다음 주에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던 순찰차가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50대 경찰관이 숨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순찰차는 도로 옆 배수로에 빠졌습니다.

    확산되고 있는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현재 213만 명에 이르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6,000곳이 넘는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약을 먹은 환자들이 갑자기 질주하거나 건물에서 추락하는 등 돌발 행동에 대한 보고도 계속됐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1년.

    많은 돈을 들였던 평창의 국제 수준 경기장들은 그 값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대표 선수들은 할 수 없이 또 해외 전지훈련에 나섰습니다.

    로드맨에서 짚어봅니다.

    지난 3년간 설 연휴 범죄를 분석한 결과 절도범들은 연휴 시작 사흘 전부터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둑들도 목돈이 필요해서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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