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일본 아베 총리가 새해 시정 연설을 하면서 한국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고노 외무상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6년째 이어갔습니다.

노골적인 도발에 우리 정부는 대응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서울 고검 부장검사가 음주운전 적발된 지 나흘 만에 같은 검찰 검사가 또 걸렸습니다.

이 검사는 세 번째 음주운전이었습니다.

◀ 앵커 ▶

손혜원 의원 건으로 불거진 이해충돌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의 장재원 송현석 의원이 각각 일과 이익이 달린 국가 지원을 요구한 일이 확인됐습니다.

어디까지가 지역 발전을 위한 충족이고 어디까지가 사익 추구인지 다각도로 짚어보겠습니다.

◀ 앵커 ▶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압표값이 2,00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수십만 원짜리 암표가 가짜로 확인돼 발을 동동 구르는 외국인 팬도 있었습니다.

암표 근절을 위한 국회 논의는 멈춰 있습니다.

바로 간다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강남 클럽의 보완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는데 출동한 경찰관들은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

폭행 장면이 담긴 CCTV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진 사람 손을 뒤로 묶어서 장시간 수갑을 채워두기까지 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동탄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가 도주한 걸로 알려진 경기도 함박산에 대한 경찰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가 범행을 벌이지는 않을지 주민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차량 브레이크가 오작동을 일으켜 29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달리는 시한폭탄 노후 레미콘 실태를 짚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