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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경기도 지고, 매너도 지고 外

[톱플레이] 경기도 지고, 매너도 지고 外
입력 2019-02-02 20:41 | 수정 2019-02-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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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하나가 마음대로 안 되면 다른 것까지 안 풀리는 날이 있습니다.

    톱 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데이비스컵 테니스입니다.

    빨간색의 벨기에 선수, 강한 서브~

    넘어오고요~ 다시 리턴~

    아, 힘이 너무 들어갔나요.

    크게 벗어났어요.

    그런데 화가 많이 났나봐요.

    어이쿠, 라켓에 화풀이를…

    그런데 이것도 시원하게 안 부러져요.

    한 번 더! 아…잘 안 되네요.

    결국 우격다짐으로 처리합니다.

    뭘 해도 안 되는 날, 경기도 졌네요.

    ==============================

    지금 보시는 투수, 구위가 괜찮아 보이나요?

    사실 타자인데도 작년에 투수로 나와 3이닝 무실점했던 데이비슨 선수입니다.

    이번에 텍사스로 옮기면서 내친 김에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기로 했다네요.

    작년 개막전에서 3홈런 쳤던 타자인데, 너무 과감한 결정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오타니 효과, 무시 못하겠는데요.

    ==============================

    덴버의 속공입니다.

    주고…받고…그대로 덩크!

    호흡이 기가 막히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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