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명진
20살 동갑내기 '팀킴'명성 우리가 잇는다
20살 동갑내기 '팀킴'명성 우리가 잇는다
입력
2019-02-04 20:21
|
수정 2019-02-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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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월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20살 동갑내기로 이뤄진 여자컬링대표팀이 강팀 스웨덴을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영상 ▶
2대1로 쫓긴 3엔드.
스킵 김민지가 던진 이 마지막 스톤 보시죠.
먼저 우리 스톤 때리고 이어서 상대 스톤만 밖으로 쳐냅니다.
단숨에 4대1.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스웨덴 선수들 표정 어두워지죠.
마지막 8엔드에도 상대 노란 스톤 두 개를 한꺼번에 처리.
항복을 받아냅니다.
지난해 송현고를 졸업한 20살 동갑내기 김민지,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
대표선발전에서 '팀킴'을 꺾고 태극마크를 단 무서운 신예들인데요.
단숨에 월드컵 우승까지 왕중왕전인 오는 5월 그랜드파이널 대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월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20살 동갑내기로 이뤄진 여자컬링대표팀이 강팀 스웨덴을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영상 ▶
2대1로 쫓긴 3엔드.
스킵 김민지가 던진 이 마지막 스톤 보시죠.
먼저 우리 스톤 때리고 이어서 상대 스톤만 밖으로 쳐냅니다.
단숨에 4대1.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스웨덴 선수들 표정 어두워지죠.
마지막 8엔드에도 상대 노란 스톤 두 개를 한꺼번에 처리.
항복을 받아냅니다.
지난해 송현고를 졸업한 20살 동갑내기 김민지,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
대표선발전에서 '팀킴'을 꺾고 태극마크를 단 무서운 신예들인데요.
단숨에 월드컵 우승까지 왕중왕전인 오는 5월 그랜드파이널 대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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