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곧장 베트남 정부의 영빈관으로 가 의전 준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일행에는 대미 협상 창구로 불리는 박철 전 주 유엔 북한 대표부 참사도 포함돼 미국과의 접촉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앵커 ▶

5.18 역사를 왜곡한 망언 3인방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라며, 광주 시민들이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 앵커 ▶

클럽 버닝썬의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직원, 일명 '애나'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최근 행적을 추적한 MBC 보도 이후 112에 스스로 연락해 자진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스쿨 미투 1년을 맞아 청와대 앞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외침에도 교내 성희롱은 여전하다며 정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앵커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 미사에 수많은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평생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도 잇따랐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국산 생태탕을 파는 식당을 단속할 만큼 귀한 생선이 된 명태를 살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량 종자를 개발해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국가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현장, 취재했습니다.